내 동생얘긴데
진짜 딱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애의 표본임.
어릴 때 약하게 태어나서 온 가족이 애지중지 키웠거든.
막 살갑거나 조각미남인것도 아닌데
툭툭 내뱉는 말이나 행동이 묘하게 밉지 않고 마냥 귀여움.
특히 학교 다닐 땐 신기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음.
성적과 상관없이 쌤들부터 남녀 선후배 할 것 없이 늘 주변에 사람이 바글바글했어. 특유의 구김살 없는 바이브 덕분인지
학생회장도 하고 매사 자신감이 뿜뿜함.
성격도 골 때리는게 선 넘으면 바로 급발진하면서도
지가 잘못한 건 1초 만에 쿨하게 싹 인정함.
자기 사람한텐 진심이면서 호구는 절대 안 잡혀.
뒤끝 없이 쿨한데 공감 능력은 또 쩔어서 마음이 엄청 여림.
밖에서는 개방정 맞게 쾌활한데 가족들 앞에선 완전 대형견
마냥 애교가 넘침.
그냥 얘를 딱 보면 진짜 사랑 듬뿍 받고 컸구나하는
티가 팍팍 남. 억지로 꾸며낸 가짜 친화력이 아니라
뼛속부터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티끌 없는 맑음이랄까?
사람을 묘하게 끌어당기는 그 아우라가 진짜 신기할 정도임.
얼굴도 두꺼움 방금도 나랑 용돈달라고함..
Eu percebi que ninguém, nem mesmo minha mãe ou amigos mais próximos, sabe como eu sou de verdade dentro da minha cabeça, e a única pessoa que realmente sabe quem eu sou sou eu
Estar soltera es genial hasta que una película romántica me recuerda que tal vez sí quiero que alguien me compre flores y me mire con esos ojos patéticos y anhelan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