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문정희 시인을 모시고 6월 12일 북토크를 열어요.
딱 40분만 한정으로 모시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
(시인의 책을 가지고 오면 사인해주실 예정)
https://t.co/bqz2uPmwm2
신청은 여기서!
https://t.co/WXQnCP7Ava
#북토크#문정희시인
대한민국에서 또 한번 노벨문학상이 나오다면
바로 이 분이 아닐까?
시인 문정희
어릴적 각종 문학콩쿠르를 휩쓸다
미당 서정주에게 발탁 문학특기생으로 동국대 입학
국내 왠만한 문학상을 섭렵하고
심지어 산티아고 순례길에도 그녀의 시비가 있다.
그녀는 말한다.
“들끓는 시로 나를 살았다”
남녀가 되는 순간 나이는 사라져야 한다.
- 연애의 룰
친구가 되는 순간 비밀은 사라져야 한다.
- 우정의 룰
거래가 되는 순간 감정은 사라져야 한다.
- 거래의 룰
과거가 되는 순간 미련은 넣어둬야 한다.
- 시간과 감정의 룰
가족이 되는 순간 계산은 사라져야 한다
- 부부의 룰
꽃들이 사랑하는 계절
사랑은 바람을 타고
보이지 않는 유혹의 가루를 날린다.
은밀하게, 달콤하게, 가벼웁게,
그럼에도 그 사랑을 숨길수 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사랑의 흔적에 반응하는 한줌의 호흡들
몰래 들이킨 숨은 꽃가루에
재채기와 눈물을 쏟는다
아, 이 봄!
꽃들은 사랑을 하고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