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원이라도 주는 회사가 낫다 vs 안 주는 게 낫다
취준생 마음 가지고 노는 회사 사라져야 한다
→ 완전 공감.
지방 → 서울 면접 왕복 10만 원 넘는데, 대부분 회사 면접비 없음. (1-20%내외)
근데 “5천 원 봉투 주는 게 더 무성의하다, 차라리 안 주는 게 낫다”는 건 마인드 차이겠지만,
모든 면접자가 루비님 같이 지방사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 관심 있어 면접을 보기 위해 필요한
왕복 차비/숙소비 등 본인의 판단하에
면접을 본건데 금액을 떠나서 회사에 관심을 가져준 분들에게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준 예의
아닌가요?
5천 원 봉투는 상징적인 배려일 뿐, 진짜 중요한 건 면접 과정에서 사람 취급하는가예요.
취준생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회사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방인이라 서울로 면접을 보러 갈때
항상 왕복 기차값을 내고 가는데요
어떤 회사는 면접 보고 나올때
면접비라면서 봉투를 하나 쥐어주더라구요
잠깐이나마 배려받는 것 같아 기분 좋았는데
봉투에서 나온건 천원짜리 지폐 다섯장...
차라리 안 줬으면
이 정도로 비참하진 않았을텐데 말이에요
이러고 뭔 합격했다 불합격했다
결과도 안 알려주니 씁쓸함만 쌓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