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환율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대통령, 환율 대책 TF 신설해야”
https://t.co/Z6mnPvM8JX
“지금 필요한 것은 재정과 통화정책의 정교한 조합, 외환 안전망의 실질적 강화, 그리고 기업과 자본이 다시 한국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경제 체질을 근본부터 바꾸는 일”
#안철수 의원 “환율 1560원, 정말 큰일…李대통령 ‘대책TF’ 신설해야”
https://t.co/ej6fDEKRO8
“고환율의 원인은 분명하다. 재정적자 확대, 구조화된 저성장, 규제 중심의 반기업 환경, 그리고 불확실한 대외 통상 전략이 누적된 결과” “여기에 중동 리스크 확대까지 겹치며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주권자로서 제기하는 정당한 질문을 극우나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상황 자체가 비민주적.
참정권 침해 규탄은
피지배자나 청원자로서 체제에 요구하는 수동적 시위가 아님.
개개 국민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주권자 집회임. 정치적 정당성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사회적 합의를 만들겠다는 의지 표명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원달러 환율이 1560원 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지금 즉시 청와대에 ‘환율 대책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https://t.co/OiprZBXLJi
아니, 투표 관리 개판으로 한 선관위 비판하고 항의하는게 왜 극우가 돼..
다 떠나서 지금 민주당 당선된 후보 떨어뜨리자고 하는것도 아니지 않나?
부정선거론자들이 아니라 민주개혁진보적인 분들이 선관위를 먼저 더 쎄게 패시라고.. 그게 원래 민주개혁진보 취지에도 맞는거 아닌가.
좌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중도나 우파 모든 분들에게 부탁드리는 말씀.
지난 십수년간 그래도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 자부하던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가 왜 이렇게 퇴행한건가, 이 기원이 어디일까 고민하다 보면 매번 결국 이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근대 민주주의 공화국에서 국민이 받들고 목숨 걸고 '지켜주어야 할' 정치인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정치인은 주권자의 세금으로 고용된 한시적인 대리인이자 소모품일 뿐이다. 내 가치관과 이익에 부합하면 투표로 고용하고, 무능하거나 룰을 어기면 가차 없이 감시하고 끌어내려 폐기하는 것이 정상적인 시민의 건조한 의무다.
대체 주인이 머슴을 지켜주고 옹위한다는 것이 상식의 영역에서 성립이나 하는가. 스스로 사유하기를 포기하고 정치인을 성역의 제단 위에 올린 뒤 "우리가 지키자"며 눈물 흘리는 자들은 주권자가 아니라 사교 집단의 노예일 뿐이다.
"저를 지켜달라"는 조작된 환상 속에서 정치인을 신격화하는 이 서늘한 주종의 역전. 낡은 죄책감과 죽음의 미학화에 기대어 무능한 권력자를 호위하는 저 좌파의 거대한 떼법이 타파되지 않는 한, 이 나라 민주주의의 진정한 성숙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주권자가 지켜야 할 것은 썩어가는 정치인이 아니라, 차갑고 건조한 법치와 상식뿐이다.
사실 이 비극의 출발은 의외로 단순한 곳에 있다. 내가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을 내면에서 차갑게 지워버린 이유는, 그에 대한 인간적 연민이 메말라서가 아니었다. 진짜 이유는 그가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뒤, 완전히 망가져 버린 좌파 진영의 맹목적 태도와 죽음을 미학화하여 권력의 자양분으로 빨아먹는 파렴치한 정치꾼들 때문이었다.
하나의 건조한 팩트체크부터 해보자. 좌파 진영이 마치 종교의 성물처럼 떠받드는 문장이 있다. "여러분이 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들은 노무현이 남겼다는 이 호소를 핑계 삼아 정치인을 끝까지 맹신하고 옹위해야 한다고 선동한다.
그러나 팩트는 잔혹할 만큼 다르다. 2002년 덕평수련원에서 그가 마이크를 잡고 실제로 뱉은 언어는 이것이었다. "(저를) 감시도 하고, (저를) 흔드는 사람들도 감시 좀 해주세요."
그는 결코 자신을 지켜달라 애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죽고 난 뒤, 사람들은 철저히 다른 말을 기억하기 시작했다. 아니, 정확히는 그렇게 기억하고 싶어 했다. 비극적 죽음 앞에서 슬픔에 빠진 맹신도들에게는 차가운 진실보다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고, 스스로 그를 지키지 못했다는 얄팍한 죄책감을 덜어줄 거룩한 순교 서사가 절실했기 때문이다. 좌파 정치꾼들은 대중의 그 나약한 죄책감을 파고들어, "이제는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는 기괴한 프레임으로 대중을 세뇌하고 권력을 연장하는 완벽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했다.
그러니 중도나 우파분들도 제발 따라할 걸 따라하시라. 모든 정치인 그저 내 가치관과 맞으면 지지하고 그외의 대부분은 감시와 견제의 대상일 뿐이다.
나도 적법하고 차분하게 조사와 처벌, 대안 제시로 마우리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지적할 것은,
만약 윤석열 정부 시절 선거에 노원구 같은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면
광화문에 수십만이 운집해서 ‘정권퇴진’을 외쳤을 거란..
사안의 무거움이 결코 예사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