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phasetrivia 금방 왔네? 내가 당도했다는 소식에 한시라도 빨리 마주하고 싶었나 보지? 보고 싶었다거나. 하긴, 당연한 결과인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니까. 간만에 마주했으니 차 한잔 내어줄까? 다과도 같이. 눈 뜬 지 얼마나 됐다고 티타임에 초대하다니, 영광으로 알아!
@lunaphasetrivia 고통을 조금이라도 더 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하? 난 누구 머리 때리는 취미 같은 거 없거든? 무엇보다 선뜻 내민 네 호의에 내가 옳거니 하고 받아줄 줄 알았다면 착각이야! 그래도 뭐, 기도의 밤에 어울려주는 것 정도는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