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젠인외설(특; 진짜임)
그림자없고 소리도 안남
깜짝 놀란 내가 역정내고 소리 좀 내고 그림자 만들라함
히젠 어이없어하면서 그게 가능하겠냐 함
나 전기차도 일부러 부웅하는 소리기능 넣었는데 왜 너는 못하냐 함
히젠 이제 기가 차서 대꾸도 안 함
근데 다음날부터 일부러 발소리내고 다닐듯
그니까 개큰블랙회사라도 현장직아닌 경리.사무.사내식당직원. 뭐 이런건 필요할 거 아냐 그걸 할래요 저 현장뛰기 싫습니다 그냥 제 일 좃뱅이치다가 점심시간 땡돼서 아무도 방해안할 제삼이 방 가서 푸데푸데 자다가 졸음 덜 깬 눈으로 복귀해서 점심대용 삶계 몰래몰래먹으며 글케 살고싶습니다
헐 나는.. 제삼이가 이런 롤러코스터 인생을 겪었다는 걸 베이스로 아주 평범한 일상을 보고 싶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함.. 그니까 알고 보면 격차가 심한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구석에 처박혀서 내일도 모레도 변하지 않을 일상을 보내고 있음 말하다보니 원작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