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종류의 창작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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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테스트를 해본 직원에게 '소름이 돋았다' '뭔가 해보고 싶다'는
결과 만족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무엇인고 하면 창작자 유형에 관한 것이었어요.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에는 제목처럼
독자분께 창작을 권하는 정세랑 작가님의 마음이 듬뿍 담겼지요.
"아름다운 문진처럼
일상 위에 창작이 자리 잡기를."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에서
#예스24오늘의책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https://t.co/Jqz7Qo3JQ9
쓰는 사람 정세랑의 다정한 독려! 정세랑 5년 만의 신작 산문. 쓰는 사람으로서 품어온 시간과, 창작자에게 힘이 될 이야기를 담았다. 쓴다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쓰는 삶을 이어갈 수 있을지. 창작의 세계에 발을 내디딘 이들에게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
https://t.co/zdlq3UK6JH
정세랑, 직설적인 탐욕으로 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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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의 신작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출간을
기다린 분이 많았죠.
채널예스에 특별한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글 잘 쓰기로 소문난 신연선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의 구상은 어떤 바람으로 시작되었냐는 질문에
정세랑 작가는 "직설적인 탐욕"이 원동력이었다고 답합니다.
"독자로서 저는 상당히 탐욕스러운 독자라서요.
어떤 사람 안에 잠들어 있는 듯한 미지의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 욕망이 있어요.
직설적인 탐욕으로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를 썼습니다."
이 책을 통해 창작자에 대한 고정된 이미지를 해체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거부감 없이 창작을 시작할 수 있으리란
기대도 포함되어 있지요.
"미디어에서 키보드를 내달리듯 두드리는 장면이
꽤 이상하지 않나요?
다들 폭풍같이 글 쓰는 줄 알고,
그게 안 될 때 굉장히 자괴감이 들었는데
보통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물론 일 년에 한두 번 그런 날도 있지만
대부분은 주섬주섬, 떨어진 물건을 줍듯 쓰는 날이 많은데요.
주섬주섬은 멋있지 않으니까 가려두나 봐요."
신연선 기자가 날카롭게 물었습니다.
"어쩌면 작가님의 창작 비법일지도 모를 것들을
친절하고 좋은 선생님처럼 풀어놓았거든요.
심지어 작가가 된 이후의 경우까지 말이에요.
작가님이 체험으로 터득한 것을 다 공개했던 마음도 궁금합니다."
정세랑 작가는 과거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이 책에서 솔직히 터놓았다고 이야기합니다.
"부제가 '혼란을 끌어안는 쓰기에 대하여'인 이유는,
제가 쓰는 내내 혼란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이게 맞나, 정말 이 방향인가,
이렇게 방향을 바꿔도 되나, 혼란 다음 혼란이었어요.
제가 겪었던 혼란들을 덜 겪으시면 하는 마음이지만,
각자가 겪어야 할 혼란의 할당량이 있겠죠.
새로 쓰실 분들은 또 이 시대만의 혼란들을 소화해내셔야 할 테고,
그 혼란이야말로 창작의 주요 요소일지도요. “
자신이 터득해온 쓰는 삶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기록한
정세랑 작가의 첫 글쓰기 산문집,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창작으로의 초대에
가뿐한 마음으로 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전문은 〈채널예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만은 우회하고 헤맬 때 남다른 개성이 얻어지는 것 같아요. 다른 일을 하면서 얻은 자연스러운 색채가 분명히 글에 스며들 것이기에 직선으로 걷고 있지 않다고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ㅡ 정세랑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인터뷰
https://t.co/ynKWCFUoGh
부스의 운영 중 중요한 포인트는
독자분의 계산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
높게 들어올린 계산 줄♡ 표시를 찾아주세요.
이번 도서전 특징은 계산 줄을 얼마나 정확하고 친절하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부스의 분위기도 달라졌다는 것이죠.
정말 오늘이 끝인가요.
정세랑 작가님의 미소를 보며 빛났던 순간을
차곡차곡 쌓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60626 @shipdo_by_starship Instagram Update
<I‘VE SUMMER FILM>을 써주셨던
정세랑 작가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썸머필름 속 문장은 무엇인가요?🌱
https://t.co/iTUNJAlQDh
#가을#Gaeul#IVE#아이브@IVEstarship
사실 어제 정세랑 작가님의 북토크가 끝난 직후
마음산책 부스에서 깜짝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박상영 작가님과 <어떻게 쓰는가>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만들어주신 정세랑 작가님,
“저는 살짝 경솔해서 일단 쓰고 보자고 하는 사람인데,
경솔함과 신중함의 가운데 정도에서
제일 좋은 글이 나오는 것 같다"고 고백하셨죠.
“신중한 사람들이 너무 완벽해지려다가
아예 시작도 끝도 못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는
말씀을 덧붙이면서요.
글쓰기에는 ”일단 쓴다“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의미.
도서전 넷째 날, 작가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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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 부스의 공기가 샥 들떠버리는 순간이 있지요.
작가분의 등장은 에어컨 바람의 흐름도 바꾼다고요.
도서전 넷째 날, 토요일인 오늘은
정세랑 작가의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사인회가 있는 날이죠.
오후 2시에 있을 사인회 대기표는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사인 원하는 독자분은 아침부터 서두르셔야겠어요.
책이 1분에 두 권씩 팔린다고요?
어제의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역시
정세랑 작가의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신간이
마음산책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속도로 판매되어
잠시 소진 상태를 맞이했다는 것이겠지요.
급히 창고에 있던 책들을 받아 다시 책장을 채우기까지.
기다려주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