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 김은재 관계성 재밌다.. 김은재 조직샘플도 홍성신이 없애준 것 같음. 강지훤이 홍성신한테 폭로했다고 진술했고, 실제로 파티에 찾아온 것도 맞는 듯.. 그리고 또 기꺼이 속아서 도와준거임 자신한테 새 삶을 준 김은재를 사랑해서; 신혜선 연기 미쳤나.. 표정 오버랩으로 설명을 다 하네
난 홍성신때문에 당황하는 사라가 좋아 은재로 도망갔다가 잡혀왔을 때, 부두아 런칭파티에서, 취조실에서 신장샘플 없애준 거 알았을 때도. 일이 어그러져서 뭐 그런게 아니라 사라가 겪어보지 못했던 선의를 느끼는 순간마다 명백하게 보이는 표정이 너무 좋음.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일그러지는 얼굴
혁이 마지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섰을 때 주원은 딱 현관까지 인사를 하고 문을 닫았지만 그 겨울 내내 지친 걸음으로 어두운 집에 돌아오면 트리의 전구를 켜고 나팔을 부는 천사와 금색 종과 조그만 산타와 루돌프, 색색의 공 사이에 낀 바랜 금빛을 오래 쳐다보고 있었다
한강 뛰는 거 연시은이 지쳤던 2년전과 다르게
2년 후에는 재활하고 다시 뛸 수 있게 될 때까지 시간이 걸렸을 뿐더러 안수호가 먼저 지칠 것 같음,,,
근데 안수호 존심에 말 안 하고 호흡 가쁜 거 억지로 참으면 연시은 슥 보고
뭐 싸움도 가르쳐 줘?
이래서 안수호 어이없어서 웃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