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이니 프로젝트 첫 소개로 만화를 공유해봅니다. 8월에 서울에 오픈 예정인 GL만화카페 ‘라즈베리헤븐’의 의뢰를 받아 백합의 날을 기념하는 만화를 그렸습니다.
@rasphven
라즈베리헤븐 개업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는 오픈 이후 찬찬히 소개하겠습니다.
라즈.헤븐에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D-1! 👭🏳️🌈
내일 퀴어퍼레이드에서 명함 배포합니다.
제작은 디자인 스튜디오 ‘민트컨디션‘에서 도와주셨는데요,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굉장히 귀엽지요… 이건 절대 실물로 보셔야 합니다.
잘 소장하고 계시다 카페가 오픈하면 꼭 지참해서 방문해 주세요. 소정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자회견 취소 안내]
2026년 3월 27일 예정되어 있던 「여대를 통제하는 국가폭력,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다 - 동덕여대 학생 기소 규탄 기자회견」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최근 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참여한 동덕여대 학생들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저와 @shinilsa가 운영중인 민트컨디션에서
동덕여자대학교 제55집 교지 『목화』 를 디자인했습니다.
이 시국에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글들이 많이 수록된 책인데 학측이 무논리를 펼쳐 금서가 될 위기에 처했네요.. 교지편집위원회 목화 학생분들께 많은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논평] 동덕여대 수십억 사학비리는 방치하고, 저항한 학생들만 고속 기소? 북부지검은 부당한 공소 즉각 취소하여 편파기소 바로잡아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불법 집단시위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며 기어이 동덕여대 학생 11명을 기소했다. 고작 업무방해, 재물손괴라는 죄명에, 고소 취하까지 이루어졌음에도 전무후무한 과잉 기소 결정을 내린 것이다. 최소한의 양심마저 내다 버린 기가 막힌 결정에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서울북부지검은 학생들의 '불법 집단시위'는 엄중히 대응하겠다면서, 어째서 동덕여대 재단의 '불법 집단횡령'에는 그토록 관대한가? 학측의 사학비리 혐의에 대해선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기소할 의지조차 없는 검찰이, 오직 여대를 지키고자 했던 학생들의 시위에 대해서만 '불법 집단시위'를 운운하고 있는 행태가 기가 막힌다.
서울북부지검에 묻는다. 동덕여대의 불법 집단횡령에는 누구보다 신중하던 검찰이, 동덕여대의 비리와 비민주적 학사 운영에 분노한 학생들의 시위에만 자랑스레 엄정 대응 입장을 표명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북부지검의 이번 결정은 법의 공정성을 수호해야 할 검찰이 부패한 사학 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했음을 자인한 꼴이다.
여성의당은 검찰의 이토록 노골적이고 비열한 이중잣대를 용납하지 않겠다. 서울북부지검에 강력히 경고한다. 지금 당장 동덕여대 학생들에 대한 부당한 공소를 모두 취소하라. 이 처참한 오판을 하루라도 빨리 바로잡지 않는다면, 시민사회의 거대한 분노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2026. 3. 25.
여성의당 비상대책위원회
피켓을 든 사람 주위로 놓인 서체는 폰트파운드리 ‘에잇타입’의 박부미 디자이너가 만든 ‘칠흑’을 제공 받아 사용했다. 다큐멘터리 속에도 여러 여성 서체 디자이너들에게 제공받은 서체들이 쓰이는데 페미니스트의 실천과 연대를 통한 시각 풍경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기록된 작품이 완성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