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문가가 들어가도 힘들 수 있는 게 교실이구나"
아동학대 신고 당하면 무조건 검찰 송치.
무혐의 판정을 받기까지 6개월에서 1년.
잠깐만 짬을 내서 보시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왜 사태가 여기까지 왔는지 명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https://t.co/u4yyLJWWYf
(첫 RT 부탁)
이 영상 하나로 오늘의 하고 싶었던 수많은 말을 갈음하겠습니다.
(2배속 해서 자막만 읽으셔도!)
양육방식과 교육방식이 아이의 유아기, 아동기, 사춘기, 어른이 된 이후에도 어떤 형태로 아이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보다보면 놀랍도록 공감하실겁니다.
https://t.co/IAosi2z9R2
교사가 소통 목적으로 사용하는 인스타에 음란 사진을 보내고 성희롱한 사건이 ‘교육활동 시간 외’에 발생해서 교육활동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고??
그럼 왜 ’교육활동 시간 외‘인 방과 후에 학원이나 놀이터, 심지어 주말에 일어난 싸움까지 ’학교폭력‘이라고 명명하고 교사에게 난리치는거지???🤷🏻♀️🤷🏻♀️🤷🏻♀️
분별없이 마구잡이로 넣는 민원과 악의로 가득찬 아동학대 신고가 학교 현장을 회복불가능한 수준으로 파괴하고 있고 이는 교사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공교육의 미래는 없어.
제대로 된 법을 만들어줘라! 제발!
선생님들의 반응이 더 슬프다.
더이상 경악하지도 않고 또 이런 일이 일어났네...라고 생각함.
교사에게 화풀이를 하고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고 협박을 가해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지는 '아동학대 신고'로 손발이 묶인 교사들은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수 없는 현실.
https://t.co/6TBwtZbKk9
약간 이래서 담임 일은 '대충'이 안 됨. 많은 사람들이 어떤 담임샘이 무성의하네 어쩌네 꿍얼대지만... 규칙을 정하고, 질서를 잡고, 돌발상황에 대처하면서 제대로 굴려야 1년을 마칠 수 있지 교사가 '진짜로'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쓰고 시간만 때우기 시작하면 교실은 정말 걷잡을 수 없음...
최근 초등학교 돌봄으로 말이 많은데, 돌봄은 자격증도 있는 전문 영역이다. 교육과 돌봄은 엄연히 다른 분야고 교사가 교육을 함에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돌봄을 하는 것을 가지고 너네 평소에 하던 거 그대로 해. 라고 하면 화가 안 날 수가 없어.
진짜 해야하는 중요한 업무가 박살나고 있는데!
내가 제일 인상깊었던건 “발밑 조심하세요” “단차있어요” “여기부터는 계단이에요” 라고 끊임없이 알려주는 여성분들이었는데, 우리는 과거로부터 계엄을 배웠듯이 이태원참사로부터 무언갈 배웠구나, 했다.
한강 작가님이 말씀하신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자가 산자를 구하는 연결. 그 끝없는 연결
금요일 새벽 국회의사당 쪽문을 지키면서 한20대 남자 대학생과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자기는 민주당이지만 퀴어는 싫어하며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던 청년과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퀴어를 한번이라도 만나 깊은 대화를 해본적이 있냐는 내 질문에 자신은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고 대답했다.
교실에서 가장 기본적인 규칙을 가르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태도와 규칙을 지키게 만드는데 예전보다 몇 배의 에너지가 든다.
학교에서 도대체 뭘 가르치는거야! 라고 화내기 전에 이 영상을 한 번 보셨으면 해...(2배속으로 보셔요)
최선을 다하고 싶어도 힘들다..
https://t.co/39haZBQ5xY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읽은 외국인 학생들은 한결같이, 시작 부분 단 한 문단의 서술만으로도 구제할 수 없는 몹쓸 인간이라는 것을 파악한다. 하지만 한글판으로 읽은 한국인 학생 대부분에게 남편의 어떤 면이 문제인지 포착되지 않는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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