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9x년대 감성으로 대학 축제 때 노예팅 나간 병찬햄 사려고 저금통 깨서 올라온 상호 보고싶음. (뱅상) 아무래도 체대 간판이라서 필참이라 뺄 수 없는 거 아는데 너무 짜증나고 화나고 눈물 나서 다섯살때부터 모아온 돼지저금통 등 땄음. 꼬깃하게 들어간 천원짜리부터 십원짜리까지 다 세보니
형아 정신은 그대로인 연반뱅상.
기묘묘 개상호가 꿈에 나와서
너, 자존심을 택할래 성공을 택할래? 물음.
뱅찬, 당연하게 성공 선택함. 그까짓 자존심이야 이미 헤질 대로 해져 있었음.
눈을 뜨니까 뱅찬 17살이 됨. 무릎 부상 같은 거 없었던 듯이. 고 1인 상태로. 학교는 장도고.
뱅상
성인BL 웹소설 작가인 병찬은 작품 하나가 대박이 나면서 엄청난 돈을 벌었음 넓은 집에 혼자 살면서 한동안 남부러울 거 없이 살았는데 최근 그는 어딘가 허전함이 느껴졌었음
돈도 넘치고 글도 잘 써지는데 뭐가 문제일까?
그러던 어느 날 가까이 사는 오랜 친구인 형준이 병찬에게 연락이 왔음
연반 장도 뱅상으로 고닥교 갓 입학한 뱅찬이 다들 한 덩치하는 선배들 보면서 힘에 밀려갖고 리틀 슬럼프 겪을 때(중학교땐 내가 최고였는데...!)
슬럼프의 시작도 상오고 슬럼프의 끝도 상오였으면 좋겠다.
3학년 주전 중에서 제일 만만한(그나마 1살차이라) 상오한테 너무 쉽게 막혀갖고
로판 준상녀 보고싶음
정략결혼으로 70먹은 노인한테 팔려가는 상녀
원래 사랑을 속삭이던 제 하인 준수는
어느날부터인지 보이지도 않아
그냥 같이 도망가자고 할 줄 알앗는데..
다 체념하고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상녀
결혼식이 다 끝나갈때쯤
이 결혼에 반대하시는 분 있습니까? 하자마자
결혼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