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민주주의를 있게 한 게 5·18입니다. 그걸 폭동이라 운운하는 자들은 전부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극우들은 입만 열면 "자유민주주의"를 외칩니다. 그런데 정작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총칼로 짓밟으려던 신군부의 학살은 "폭동 진압"이었다고 편을 듭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그 자유민주주의를 가장 파괴하려 한 행위를 옹호하는 겁니다. 이보다 더한 모순이 어디 있습니까? 이들이 지키려는 건 자유가 아니라, 자유를 짓밟은 자들의 명예입니다.
이걸 굳이 설명해야 알아먹나 싶지만 팩트체크 해볼까요?
북한이 일으킨 폭동이라고요? 그 주장은 이미 끝난 얘깁니다. 검찰 수사도, 국방부 과거사위 조사도, 국가 차원의 모든 진상규명이 "북한 개입은 없었다"고 결론 냈어요. 40년이 넘도록 그 어떤 조사도 북한군 한 명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시민군을 조직하고 총을 쏘고 장갑차를 몰았냐, 배후가 있는 게 분명하다"고요? 이게 제일 무식한 소립니다.
1980년 그 광주 시민들이 누굽니까? 그 시절 역시 대한민국 남자는 전부 군대를 다녀왔어요. 참고로 80년도 육군 복무 기간은 지금의 거의 2배인 33개월이었습니다. 총 쏠 줄 알고, 군대에서 장갑차 몰아본 사람이 광주에 수두룩했습니다. 시민이 무기를 들었다는 건 배후가 있다는 증거가 아니라, 그 시민들이 바로 예비역이었다는 증거예요.
장갑차요? 그거 탱크 아닙니다. 당시 광주 아시아자동차 공장에서 만들던 바퀴 달린 장륜형 장갑차예요. 면허 있고 군대 갔다 온 사람이면 몹니다. 그 공장이 광주에 있었으니 거기서 가져온 거고요. 총은 또 어디서 났냐. 그 시절엔 동네 경찰서랑 파출소에 예비군 무기고가 있었습니다. 숨겨진 비밀기지를 턴 게 아니라, 가까운 무기고를 연 거예요.
오히려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그게 정말 북한 특수부대였다면, 광주가 열흘 만에 진압당하고 수백 명이 죽었겠습니까? 탱크 몰고 온 정예부대가 열흘 만에 그렇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북한군 특수부대”와 “시민 학살"을 동시에 주장할 수는 없는 겁니다.
유네스코는 심사위원 14명이 만장일치로 "폭동설도 북한개입설도 전부 허위"라고 결론짓고 세계기록유산에 올렸습니다. 전 세계가 검증을 끝낸 역사를, 인스타 댓글 한 줄로 뒤집으시게요?
심지어 친위 쿠데타로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짓밟고 파면당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조차 대통령 시절 5·18을 두고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정신"이라고 했습니다. 보수의 이명박도, 홍준표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했고요. 계엄으로 나라를 뒤엎은 그 내란범조차 차마 못 한 말을, 여러분이 하고 있는 거예요.
5·18을 폭동이라 우기는 건 보수도, 우파도 아닙니다. 딱 극우뿐입니다. 본인이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이제 보이시나요?
그리고 이건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범죄입니다. 5·18을 왜곡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이에요. 5·18 폭동 운운한 30대가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철없는 게시글 하나, 멍청한 댓글 하나가 전과가 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말하고 싶거든, 그것을 피로 지켜낸 사람들 앞에 먼저 고개를 숙이고 감사부터 표하시길 바랍니다.
https://t.co/o25fqn4511
오늘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는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산업정책의 새로운 동력이자,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전략을 발표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뿐 아니라,
비수도권 간의 불균형도 함께 해소해야
다 같이 잘 살 수 있고, 대한민국 전체가 도약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에 의존해 온 성장구조를 넘어, 5극3특 초광역권을 중심으로 규모의 경제를 형성하고, 각 권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오늘 발표된 3대 메가프로젝트는 AI 산업 투자로 우리 경제와 산업, 미래 먹거리를 구현할 핵심 실행동력입니다. AI 산업 3대 축인 반도체, AI 데이터 센터, 피지컬 AI의 연계전략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권역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산업을 가장 합리적인 곳에 심는 것입니다.
반도체가 AI의 두뇌가 되고 AI 데이터센터가 이를 구동하는 기반이 되며 피지컬AI와 로봇은 산업 현장과 국민 생활 속에서 새로운 성장과 혁신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번 지역투자는 기업이 해당 지역의 전력, 용수, 인프라, 저렴한 용지 등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단한 사안입니다.
정치적 계산으로 미래의 발목을 잡지 말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장의 결정에 정치를 끌어들이는 건 오히려 비판하는 쪽입니다. 이번 결정을 비판하는 논리대로 라면, 그간 수도권에만 기회가 쌓였던 것을 특혜라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정부와 민간이 일체가 되어 역량을 총결집하고,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싸워가면서 대한민국의 경제산업 입지를 확보하고, 국가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지역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들께 감사드리며, 정부는 기업의 투자 의사를 존중하면서, 지역별 전력 차등요금제 등 제도적 기반과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등에 제약이 없도록 책임 있게 챙기겠습니다.
아울러, 인허가 등 현장애로가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기업투자가 실제 착공과 가동,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으로 빠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역량을 결집해 총력 지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미래로 함께 성장하는 제2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휘영 장관님과 관련 공무원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저도 전임 명예 프로축구단장이자 심정적 붉은악마로서 예상밖 결과에 당황을 넘어 황당함을 느낍니다.
결국 인사가 만사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습니다. 능력보다 네편내편을 더 중시해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선발하면 결과는 불보듯 뻔합니다.
공사구별을 못하고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우는 엉터리 인사가 가능한 것은 인사권자에 대한 감시 견제 문책이 불가능하거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든 조직은 민주적 구성과 통제, 권한과 책임의 일치가 중요합니다.
민간 영역의 민주적 지도력 구성과 객관적 감시견제 체제 확립은 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입니다.
농협 임원구성을 조합원 직선제로 바꾸는 것처럼 대한체육회나 축구협회등 체육단체는 최협의의 대의원에 의한 소수 간접선거제가 아니라 관련 체육인 모두에 의한 직선제를 도입하도록 행정지도를 하시도록 지시했는데 잘 이행중인 것으로 압니다.
운영의 투명성, 공정성, 객관성을 위해 엄격한 감시견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위와 결과에 대해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국민들을 허탈하게 한 이번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는 조직과 인사의 실패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컵 출전에도 많은 국민 혈세와 국가적 지원역량이 투입되는 만큼 문체부에서 이번 사태의 정확한 상황, 원인 분석, 재발방지와 개선을 위한 대책을 꼼꼼하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로 국민들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 매우 송구합니다.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체육행정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반도체 호남 입지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하되, 합리적 근거가 있다면 협조해 주시고, 정치적 목적으로 지역 갈라치기나 지역 갈등 조장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발전사는 눈부신 성취의 역사인 동시에, 심각한 불균형과 차별의 누적과정이기도 합니다.
박정희 정부 시절의 수도권 및 영남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은 세계가 놀라는 산업화의 성과를 냈지만 다른 한편으로 극단적 수도권 집중이라는 거대한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이로 인한 지방 소멸은 이제 단순한 균형 발전의 문제를 넘어 '국가 생존'을 위협하는 당면 과제가 되었고, 균형발전은 이제 대한민국 핵심 생존전략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알고있는 것처럼 우리가 마주한 불균형의 역사는 세 가지 층위의 차별과 소외를 낳았습니다.
첫째는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 전체의 소외이며,
둘째는 정치적 목적의 영·호남 차별정책에 따른 호남소외이고,
셋째는 호남 내부의 지리적·경제적 이유에 따른 전북소외입니다.
이제는 정의와 형평의 측면만이 아니라 지속적 포용성장의 측면에서도 이 오랜 세 가지 차별과 소외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내야 합니다. 또 우리는 이 소외와 차별을 얼마든지 끊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 해답의 중심에 서남해안이 있습니다. 서남해안은 발전에서 장기소외되었던 탓에 역설적으로 반도체와 같은 첨단 공장을 지을 수 있는 광활하고 안정된 가용토지가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용수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핵심 화두인 RE100을 충족할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까지 갖추고 있어, 반도체와 AIDC 등 전기를 대량 소비하는 최첨단 미래산업의 세계적 최적지로 꼽힙니다.
정부가 도로, 용수, 전력, 인력, 문화, 교육, 주거 등 정주여건과 기반시설을 과감하고 충분하게 지원해 준다면, 호남은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 중심도시가 될 것입니다.
용수와 전력이 한계에 다다른 수도권의 기존 반도체클러스터 구축 계획은 앞당겨 신속히 추진하되, 동시에 제 2의 대규모 집적단지를 초고속으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장기 소외에 따른 고통과 설움을 겪었던 호남에게는 지금까지의 2중 차별이 예상 못한 큰 기회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전화위복을 통해 상전벽해(桑田碧海)를 만들 절호의 기회입니다.
호남에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은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닙니다. 정부의 대대적 지원 속에 관련 기업의 결단으로 가장 합리적인 반도체 산업 중심지를 추가조성하는 것입니다. 국토 균형 발전을 이뤄내고, 뿌리 깊은 지방 차별과 영·호남 갈등을 완화할 국가적 대의(大義)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치열하게 논쟁하되 이제는 정치적 목적으로 지역갈등과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소모적 정치투쟁은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생존 목표를 위해, 모두가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제 남은 배는 5척, 이중 수리중인 나무호와 화물 문제로 잔류 의사를 밝힌 1척 등 2척을 제외한 3척도 주말안에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느 나라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억류 상선과 선원들이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밤잠을 설치며 소통협력에 애쓴 외교부와 안보실, 해수부, 국정원의 노력이 크고 주효했습니다.
관련 부처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여러분께도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호르무즈 해협 갇혔던 우리 선박 8척 추가 탈출 | 연합뉴스TV https://t.co/oBTGPC2gA9
[검찰개혁, 정부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정부의 검찰개혁 방향과 관련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입니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개혁의 핵심 원칙입니다.
저는 이러한 원칙에 따라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폐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습니다. 그리고 그간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하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입장으로 최종 정리했습니다
이에 정부의 기본 입장을 당에 전달하고, 이후에는 정부가 별도의 입법안을 제시하기보다는 국회의 논의와 결정을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제도 설계와 입법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를 거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국회에서 입법이 이루어지면 정부는 그 결정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찰개혁은 특정 기관이나 권한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뜻과 국회의 논의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논의되고, 국민의 민의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되기를 기대합니다.
<참고>
1,2차로 나눠 검찰개혁을 실시한다는 당정 합의에 따라 지난 1차 개혁안은 당과 협의한 내용과 시기에 따라 제출했습니다.
1차 개혁안 처리를 지켜보면서 2차 개혁안을 조속히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판단에 따라 5월에 처리하려 하였으나 당의 요구로 연기하였습니다.
이제 정부 내의 다양한 견해를 정리하되, 국회의 자유로운 논의를 위해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하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습니다
작년부터 국무총리 책임하에 전 부처청과 지방정부가 자살자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다행히도 자살자 수가 줄고 있습니다.
공직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국민생명 구하기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 수백명이 생사의 기로에서 삶을 선택하였다는 것인데 큰 보람을 느낍니다.
<현실경제는 물론 국가경쟁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모두 국민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대한민국은 정치(민주주의),경제(반도체 방산 등), 문화(k-pop 등) 등 모든 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며 세계 각국의 세계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세계시민의 이상국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조금 더 힘을 내 주시고,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목적은 집권 자체를 넘어, 나라의 운명과 5천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집권자의 자리는 빼앗아 누리는 행복의 기회가 아니라, 위임받은 무한책임입니다.>
IMD 국가경쟁력 순위 27→21위 껑충…독일·일본 앞섰다 | 다음 - 중앙일보 https://t.co/hXPX0mvtXH
선관위 사태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이미 대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거쳐 선관위 개혁 원포인트 개헌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오늘 대통령님께서도 원포인트 개헌의 필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곧 국회로 돌아가면, 대통령 발의든 국회 발의든 여야와 국민의 공론화를 통해 ‘선관위개혁 원포인트개헌’, 즉 개헌안 국회통과를 추진하겠습니다.
총리실 주최로 모레 송파(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도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논의해보겠습니다.
수사와 문책은 기본이지만,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해 원포인트개헌은 필수입니다.
어제 저녁 트럼프 대통령님과 @realDonaldTrump만찬을 함께 하며 약 90분 간 한반도 평화와 한미관계를 놓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오찬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서명용 펜을 제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마도 처음 정상회담때 제가 쓰던 펜을 선물 받은 기억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제 만찬때 골프 얘기를 하며 우리 부부와 골프를 함께 하겠다고 하여 아내가 손가락 걸고 약속을 받았는데,
오늘 오찬후 헤어지면서 다시 골프를 꼭 함께 하자고 하셨습니다. 지나가는 말인줄 알았는데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각별히 관심 가져주신 트럼프 대통령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미관계는 단단하고 영원합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님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1년 전 총리님의 초대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 지나 두 번째 G7 정상회의에서 만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캐나다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소중한 친구이자,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온 핵심 우방국입니다. 이러한 깊은 신뢰와 유대감을 토대로, 양국의 협력 관계는 점차 지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방산 강국이자 첨단 산업 기술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이야말로 캐나다의 방산 역량을 강화하고, 에너지 강국으로의 발전을 도울 최적의 파트너라 확신합니다. 총리님께서 강조해 오신 ‘유사 입장국 연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양국의 호혜적 협력이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캐나다의 성공적인 북중미 월드컵 개최도 축하드립니다. 2002년 월드컵이 우리 온 국민에게 큰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주었듯이, 이번 북중미 월드컵이 세계인을 하나로 단결시키는 축제로서 캐나다 국민께 큰 기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카니 총리님과 더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I met with Prime Minister @MarkJCarney of Canada. I still vividly remember attending last year's G7 Summit at Prime Minister Carney's invitation, making it especially meaningful to meet him again one year later at my second G7 Summit.
Canada is a cherished friend that fought alongside with Korea in defense of freedom and peace, and a key partner that has contributed to peace and prosperity on the Korean Peninsula. Built on deep trust and a strong bond, our two countries continue to broaden the horizons of cooperation.
I am confident that the Republic of Korea—a global leader in the defence industry with advanced industrial capabilities—is the ideal partner to help strengthen Canada's defence capabilities and support its growth into an energy powerhouse. I also believe our mutually beneficial cooperation will shine even brighter as we advance the "solidarity among like-minded countries" that Prime Minister Carney has championed.
I also congratulate Canada on its successful hosting of the 2026 FIFA World Cup in North America. Just as the 2002 World Cup brought great joy and pride to the Korean people, I hope this tournament will serve as a celebration that unites people around the world and brings lasting joy to Canadians.
Going forward, I will remain in close communication with Prime Minister
Carney as we work together to take our bilateral relationship to even greater heights.
〈 ‘모두의 창업 1기’ 5천 명의 시작과 5만 8천 명의 재도전도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 SVC 서울에서 전국 17개 시·도 온·오프라인 현장, 그리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국민과 함께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인생 재정 설계 아이디어를 제출한 평범한 직장인부터, 한국으로 유학을 와서 창업의 길을 택한 외국인, 그리고 실패를 딛고 중년에 다시 일어선 도전자, 그 외에도 최연소 13세부터 최고령 73세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되신 5천 명의 도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월 30일,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대통령께서는 “창업 이전의 스타트를 돕는 것”이라며 ‘스.타.트.’를 강조하셨습니다. 이 한 문장이 「모두의 창업」의 목적을 가장 명료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작성부터 AI 기반 멘토 추천, GPU·AI 솔루션 지원까지 창업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 프로젝트를 구성하며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62,944명이라는 많은 분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한 가장 큰 격차는 자본보다 '누구를 만날 수 있냐(Know-who)'의 차이였습니다. 특히 지역에서 이 격차가 더욱 컸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창업생태계 인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5천 명의 도전자들이 자기가 원하는 최고 수준의 멘토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단순한 연결을 넘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수혈받아 창업 초기단계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장에서 살아남는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오는 7월 초에 모집할 '모두의 창업 2기'는 기회의 문을 더 넓힙니다. 대학 리그와 청소년 창업캠프를 신설하고, 재창업 지원 기준을 기존 3년에서 7년 이내 재창업자까지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도전을 포용하겠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와 인도 등 현지 전담 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리그'도 신설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발되지 못한 도전자분들께는 재도전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향후 아이디어를 보완해 2기에 다시 신청하실 경우 선정 평가에서 가점 등 우대 혜택을 지원하겠습니다.
첫 시도인 만큼 최근 제기된 평가 방식 등에서 미흡했던 점과 우려의 목소리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의 창업'은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채워가는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에 나타난 문제점들을 겸허히 수용하고 신속하게 보완하여 더 공정하고 신뢰받는 프로그램으로 고쳐나가겠습니다.
오늘 힘차게 첫발을 내디디며 설레고 기쁘겠지만, 앞으로 마주할 창업의 여정은 매 순간이 치열하고 고된 고비의 연속일 것입니다. 문제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그리고 동료·지역과 '상생'하는 창업가 정신으로 이 험난한 과정을 견디고 끝까지 완주해 내시길 바랍니다. 지치지 않고 완주하여 멋진 성공을 이루어낼 여러분의 위대한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https://t.co/3nFvR9gg1Z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장관 #모두의창업 #모두의창업1기출범식 #스타트업 #국가창업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