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취준이라는 거 대체 언제 끝나지 끝나는 날이 오긴 한걸까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던 것 같고 주변 친구들 모두 사회의 일원이 되어서 뚜벅뚜벅 멋지게 갈 길 가는데 나만 뒤처지는 거 같고 이제는 부모님도 안쓰러워하고 통장 잔고는 줄어들고 자고 일어나면 메일함에 서탈 소식만 쌓여가고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나 눈을 낮춰야 하나 생각들고 지금 취준만 할게 아니라 공모전도 자격증도 대외활동도 해야하나 요즘은 월급으로 집사기 어렵다는데 재테크 공부도 해야하나 서울에 사려면 투자도 해야하는데 또 요즘은 SNS부업 많이 하던데 나는 귀찮아서 꾸준히 잘 못하겠고 근데 날이 갈수록 체력이 떨어져서 운동도 해야하는데 운동도 결국 돈이고 ㅅㅂ 다죽자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