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마음은 감성이지만 행위는 이성이고 논리다.생략과 강조.대비와 조화는 치밀하게 계산하는 행위다.감정으로 그리는 그림은 산만하다.그림은 그래서 생각하는 힘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다.생각없는 그림은 초등학교 뒷벽에 붙는 그림처럼 된다.그림을 그리려는 욕구와 감정이 앞서면그렇다
카공하다가 옆에서 친구가 합격 전화 받는데
축하하면서도 속으로 캄캄해짐..
그때 운명처럼 이 영상을 만남
인생은 열에 아홉은 관객인데
관객일 때 박수를 크게 쳐야 재밌다는
말 듣고 혼자서 화장실에서 눈물 광광 흘림
그동안 나만 관객 같아서 취준 정병 왔는데
이왕 칠 거 크게 치기로 함
그래서 친구한테 취업 축하한다고 개신나게 응원해주고 옴
박수 크게 치다 보면 내 차례도 오겠지
<무례한 사람한테 맞받아치는 기존쎄 대응법>
1. 너한테 말한 거 아닌데?
→ 근데 왜 나한테 들리게 말했어?
2. 왜 그렇게 진지해?
→ 넌 왜 그렇게 가벼워?
3. 넌 왜 안 웃냐?
→ 웃어. 너 앞에서만 안 웃을 뿐.
4. 너랑은 말이 안 통해.
→ 나도 100% 같은 생각이야.
5. 너무 예민한 거 아냐?
→ 무례한 걸 지적하는 거야.
6. 너 때문에 분위기 망쳤어.
→ 이 분위기면 망하는 게 맞지.
7. 넌 왜 이리 말을 안 해?
→ 해. 너랑만 안 하는 거야.
8. 너 진짜 싫어.
→ 와 정말 다행이다.
이 상황 최고봉은 공무원임. 일 잘하고 싹싹하고 예의바르면 일 더 줌,
사고치거나 태도 쓰레기에 출근도 제대로 안하는 인간도 자를 수가 없음
결국엔 일 잘하는 직원은 더 위험하고 힘든 일 하다가 사고나서 징계먹고, 폐급은 널널하고 편한자리 가서 하루종일 주식함 위험한 일 안하니 징계도 안먹어서 승진도 잘함
서울자가에김부장 보니까 본사에서 한직인 공장가서 현타와서 일 다운 일을 하고 싶다고 하던데, 공무원은 반대임
한직가는게 목표고, 못가면 갖은 협박 함 (육아휴직 병휴직 질병휴직 등등)
오늘날 개인의 ‘자아’만큼 문제적인 것도 없다. 그 원류가 1790년대 독일 대학도시 예나에서 분출한 낭만주의였다. 그 주역들 중심에 한 여성이 있었다. <자연의 발명> 저자 안드레아 울프가 사람 내음 물씬 나게 썼다. ‘과거를 이해하려 노력함으로써 현재의 깨달음을 얻으려는’ 사람에게 좋은 읽을거리.
현재 방황하는 여성분들, 방황을 끝낸 여성분들 모두에게 제가 하나 제안드릴 게 있어요.
자서전을 써 보세요.
완성, 출판 그런 것부터 걱정하지 말고 내 인생의 일기를 쓴다는 마음으로 쭉 써봐요.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쩌다 이런 사람이 됐는지, 내 인생에 중요했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잊고 있었던 정말 중요한 인물이 누구인지...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음을 알게 될 거고,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자주 가졌던 의문에 해답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거고,
무엇보다 자신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언젠가 시간을 내어 기억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나를 꼭 써 보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