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띠로리가 샘플링 유행에 올라탄 거라는 식의 의견은 좀 의문인데
이건 그냥 휘파라바라바라밤~ 과 같은 작법이 아니던가요
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지드래곤 늴리리야, 원타임 쾌치나칭칭나네 도 있고…
샘플링이라면 샘플링이긴 한데, 그보단 은근한 한국적 코드 녹여넣기에 가까울
“시각장애인이 된 뒤부터는 인생을 새롭게 살아야 하는데, 그분들의 선택이 안마사라는 직업 하나밖에 없다니 가슴이 답답했다. 다른 삶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고, 좀 더 폭넓게 할 수 있으려면 문화·예술 수업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해 이 수업을 시작했다.”
📝차형석 기자
https://t.co/1CWQDE25bG
서울은 너무나 복잡한 도시이고 유권자 한명 한명 각자의 사연이 있고 그게 투표에 반영 된거라 선거 결과 이유를 딱 하나로 꼽을 수는 없겠지만 분명한건 공동체 의식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면 될것 같음 오세훈 시장 재임기간 안전사고로 수백명이 죽었는데 그게 나만 아니면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임
도시미감 얘기 젠트리피케이션 얘기 인권 얘기 이젠 다 사치 같고 그냥 서울에서 사람이나 안 죽었음 좋겠다 이렇게 생각 드는 게 참 비참하지만…
당장 삼성역이 너무 걱정됨 ‘강남 걔네가 직접 당해봐야 안다’는 사람들 있는데, 거기 거쳐 출퇴근하는 서울 타 지역 시민, 경기도민이 얼마나 많은데…
Weekly : 2026년 5월 3-4주차
https://t.co/hTtX4tjD8O
2026년 5월 3-4주차 아이돌팝 신작 아카이브 및 주요작에 대한 발 빠른 단평. (홈페이지 정비 기간 공백으로, 2주치를 한꺼번에 업데이트한다)
태양, 태용, 박재범&롱샷, 아이오아이, 싸이커스, 크리스탈, 엑스러브, 에스파의 신보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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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노선(만)으로 가는 게 별로라는 게 아니구 유머를 할거면 재밌게 하는 걸 보고싶다는 거죠 멋부림이 앞서버리면 유머러스함은 죽기 십상이니…
어떤 면에서는 후크송 논쟁이랑도 비슷하다 느낀다 후크송을/유우머를 한다고 덮어놓고 싫어할 이윤 없고 어떤 후크/유우머를 하냐가 중요하다는 그런
난 사실 전례가 없다곤 생각지 않는데, 당장 스키즈가 대표적인 예시고 빅뱅-방탄도 그런 때가 종종 있긴 했다.
차이는 이들은 그러한 ‘무지성’이 유머와 장난의 영역임을 꽤나 분명히 했다는 건데, 코르티스의 경우 이를 (물론 유머이기도 하면서도) ‘멋내기’의 한 양태로 삼고 있는 듯하다는 것이고
이게 요새 그 코르티스 가지고 촉발된 논쟁 같은데, 케이팝 아이돌이 이 정도로 음악에서 ‘무지성’을 ‘자체 제작’ 포맷으로 내세우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어서, 깔끔하게 다듬어진 음악과 단련된 퍼포먼스가 케이팝의 유구한 덕목이었던 전례와 부딪히기 때문에 커진 논쟁이라고 생각.
이들을 향한 평가가 갈리는 건 사람들마다 두 지점 사이 경계가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누군가는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전부를 유머러스한 멋으로 소화하는 반면, 누군가는 속빈 강정 식의 젠체부림으로 볼 수도 있는 거고. 저는 굳이 따지자면 딱 중간 지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