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같은 빠른공을 뻥뻥 던지는데 심지어 그 공에 타자들이 헛스윙을 붕붕 돌려대는데 저렇게 높게 던지면 안된다고 했다. 심지어 제구가 좋지 않다고 했다.
슬라이더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도 저래선 안된다고 했다. 체인지업을 던져야 에이스가 된다고 했다. 체인지업을 던졌다. 삼진을 산처럼 쌓아올려도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는 아니라고 했다.
많은 승수를 올렸더니 평균자책점이 높다고 했다. 여름이면 자책점이 올라간다고 했다. 자책점을 낮췄다. 타고투저의 시대에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리그 평균자책점 1위가 됐다. 그래도 리그 에이스는 아니라고 했다. 에이스라면 이닝을 더 소화해야한다고 했다. 200이닝을 넘게 책임졌다. 그랬더니 이제는 또 좀 이기라고 했다.
그렇게 승리를 쌓고 쌓아 2023년 지금의 양현종은 리그 최다 선발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투수 영현종의 기록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타이거즈에 내가 응원하는 팀에 양현종이라는 선수가 있어 정말 영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