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가 알려준 불안과 도전에 대하여
애니 영화 100m를 봤다.
단거리 육상 선수들 이야기인데 그 안에 불안과 도전에 대한 통찰이 가득했다. 정리해본다.
첫째, 불안은 대처의 대상이 아니다.
이게 가장 와닿았다. 우리는 불안을 없애야 할 것으로 본다. 근데 출발선의 선수는 불안을 없애고 뛰지 않는다. 불안한 채로 뛴다. 불안은 이겨내는 게 아니라 안고 가는 거다. 사라지길 기다리면 영원히 출발 못 한다.
둘째, 인생은 실패할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근데 거기에 삶의 묘미가 있다. 100m는 단 10초다. 질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다. 그 실패 가능성이 있어서 출발선의 긴장이 의미가 있다. 무조건 이기는 경기엔 설렘이 없다.
셋째, 공포는 불쾌한 게 아니고 안전은 유쾌한 게 아니다.
우리는 안전을 좋아하고 공포를 피한다. 근데 출발선의 공포가 선수를 살아있게 만든다. 안전하게 안 뛰면 지지도 않지만 이기지도 못한다. 편안함은 달콤해도 거기선 아무것도 안 자란다.
넷째, 불안은 너 자신이 너를 시험할 때의 감정이다.
불안은 적이 아니다. 내가 나를 시험대에 올렸다는 신호다. 더 빨리 달리려 할 때, 한계를 넘으려 할 때 불안이 온다. 불안하다는 건 내가 지금 나를 넘어서려 한다는 증거다.
다섯째, 영광 앞에서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큰 걸 얻으려면 큰 걸 걸어야 한다. 10초의 영광을 위해 선수는 몇 년을 갈아 넣는다. 안전하게 아무것도 안 걸고 영광만 바라는 건 없다. 내 한계를, 내 편안함을 던져 넣어야 그 너머로 간다.
이게 육상 얘기만이 아니다.
투자도 인생도 똑같다. 리스크 없이 수익 없다. 떨어질 가능성을 감수해야 오를 가능성도 잡는다. 매수 버튼 누르기 전 그 불안, 도전 앞의 그 공포. 그게 내가 안전지대를 벗어나 나를 시험하고 있다는 신호다. 그 불안은 없애는 게 아니라 안고 가는 거다.
불안하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거다.
공포가 느껴진다면 살아있는 거다. 100m 출발선에 선 선수처럼 그 긴장을 안고 그냥 출발하면 된다. 불안은 대처할 적이 아니라 함께 달릴 동반자다.
안전한 곳엔 영광이 없다.
거는 자만이 결승선을 통과한다. 인생도 10초짜리 전력 질주처럼 살아볼 만하다.
5천만원으로 34억 만든 장투러의 투자 비결.
블라 네임드로 꾸준하게 수익 인증하셨던 분임.
좋은글이라 퍼옴.
장기 투자자를 위한 투자 원칙 23가지
1)산업의 선도 기업 선점
성장하는 산업의 선도 기업을 가능한 일찍 매수해서, 그 산업이 성숙할 때까지 장기 보유한다.
2)시장에 머무르기
Never, never get out of the market. 시장을 완전히 떠나지 않는다.
3) 신중한 매매 판단
Think Twice. 매수·매도 전에 한 번 더 생각한다.
4) 분할과 분산의 원칙
분할매수, 분할매도, 분산투자를 기본으로 한다.
5) 병목에 투자
산업이 커질수록 반드시 필요한데, 공급이 쉽게 늘지 않는 곳을 본다.
6) 유연한 현금 비중 조절
모든 비를 다 맞을 필요는 없다. 거시환경이 급격히 나빠지면 공격수 포지션을 줄이고 현금을 늘린다.
7) 손절은 짧게, 익절은 길게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가져간다.
8) 3배 레버리지 제한
KORU, SOXL, TQQQ 같은 3배 레버리지 상품은 극단적 공포장이나 대규모 폭락장에서만 제한적으로 활용한다.
9) 개별주식 레버리지 금지
개별주식 레버리지 투자는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다. 다만 지수 지배력, 수익성, 밸류에이션, 시가총액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예외적인 종목만 검토한다.
10) 공격수 포지션의 목표
공격수 포지션은 5년 5배, 10년 10배를 목표로 장기투자한다.
11) 리스크 관리와 겨울 대비
최악의 실패를 하더라도 나와 가족의 생활이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만 베팅한다. 항상 겨울을 대비한다.
12) 투자와 도박의 구분
매수 전 이 거래가 투자인지 도박인지 반드시 자문한다. 도박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을 때만 투자한다.
13) 비중 상한 기준 분리
특정 종목의 비중 상한은 원가 기준과 평가 기준을 분리한다. 추가매수는 원가 기준으로 제한하고, 수익이 난 종목은 어느 정도까지는 달리게 둔다.
14) 순현금 기준 관리
시장 국면별로 현금을 보유한다. 단순 현금비중이 아니라 레버리지를 차감한 순현금 기준으로 관리한다.
15)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
남들이 탐욕스러울 때 조심하고, 남들이 공포에 빠질 때 기회를 본다.
16) 매수 타이밍 원칙
신규 매수와 추가 매수는 기본적으로 눌림목에서 한다. 다만 메가트렌드 주도주나 산업 병목 기업은 예외적으로 추격매수를 허용한다.
17) 위기 속의 매수 기회
피가 낭자한 장에서도 기회가 보이면 분할매수한다.
18) 추가 하락 시 단계적 대응
계획한 추가매수 이후에도 주가가 계속 하락하면 단계적으로 대응한다. 단순 가격 하락이 아니라 변동성과 Thesis(투자 논거) 훼손 여부를 확인한다.
19) 단기 급등 시 분할 매도
펀더멘탈이나 구조적 성장 때문에 산 종목이 단기 수급으로 급등하면, 오른쪽 어깨에서 일부 분할매도한다.
20) 매도 조건의 엄격함
펀더멘탈이나 Thesis(투자 논거)가 훼손되지 않는 한 쉽게 매도하지 않는다.
21) 기록하는 매수 습관
진입 전 매수 논거와 무효화 조건을 글로 남긴다. 기록 없는 매수는 하지 않는다.
22) 실제 위험 노출 기준 레버리지 관리
포트폴리오 전체 룩스루(Look-through) 레버리지에 상한을 둔다. 겉으로 보이는 비중이 아니라 실제 위험 노출 기준으로 본다.
23) 행동 가드레일 설정
행동 가드레일을 둔다. 바닥 패닉매도, FOMO(포모) 확장, 회복기 반응적 테마매수를 룰로 차단한다.
이분 글 시리즈 블라에서 보고 싶으면 아래 마지막 사진 참고(검색 후 해시태그)
인생에 거창한 무지개가 없다는 말이 오히려 큰 위로가 되요.
늘 대단한 행복이나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건 아닌가 싶죠?
1+1=2가 안 되는 불공평한 세상 속에서도 묵묵히 나만의 기분을 관리하는 것.
우울함에 잠식되기 전에 내가 좋아하는 소소한 것들로 하루를 환기해 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삶을 대하는 가장 지혜로운 태도가 아닐까요?
어차피 버텨야 하는 인생이라면, 오늘도 좋아하는 것들로 내 기분을 먼저 살뜰히 챙겨주기로 해요. 😊
공장에서 집 한 채 찍는데 단 4시간,
평당 건축비는 고작 500만 원대.
최근 대기업들이 조립식 모듈러
주택 시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다.
근데 이게 단순한 유행이 아니더라.
지금 아파트나 일반 콘크리트 집은
인건비랑 자재비가 미치도록 올라서
앞으로 가격이 상상 초월로 비싸짐.
물가상승 폭을 보면 이미 답이 나왔다.
이제 옛날 방식으로 집을 지었다간
터무니없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
반면 대기업이 주도하는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규격화해서 찍어내니까
기간도 비용도 완전히 다운시킨다.
실제 30평 기준 평당 500만 원 선이고,
100평 대저택도 한 달이면 완성됨.
여기에 삼성 스마트싱스 같은 AI 솔루션이
집 전체에 풀세팅으로 얹어지는 구조다.
문 열면 알아서 에어컨과 조명이 켜지고
외출하면 로봇청소기가 보안을 맡는다.
솔직히 앞으로 빈 땅만 조금 있다면
거품 잔뜩 낀 콘크리트 상자보다
AI가 지켜주는 가성비 모듈러 주택이
주거 트렌드의 진짜 정답이라고 본다.
세상 바뀌는 속도가 진짜 무섭다.
건설회사 다니고 있는 나로서는
무서울 정도임.
앞으로 트렌드는 변화 할 것이라 생각함.
도대체 뭐가 그렇게 두려운 건데?
⁃ 죽음: 어차피 우리 다 죽어
⁃ 파산: 돈은 다시 벌면 돼
⁃ 쪽팔림: 일주일 뒤면 아무도 기억 못 해
⁃ 거절: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야
⁃ 실패: 성장의 한 과정일 뿐이야
⁃ 판단: 어차피 남들은 너 평생 까내려
⁃ 이별: 모든 사람이 곁에 남진 않아
⁃ 실수: 배우고 다음부터 안 하면 돼
⁃ 리스크: 안 하고 후회하는 게 훨씬 아파
오늘이 네 인생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예전엔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의 취향이 가장 궁금했음.
무슨 음악 듣는지.
어떤 영화 좋아하는지.
인스타에는 뭘 올리는지.
카페 가면 뭘 시키는지.
그런 걸 하나씩 알아가는 게 재밌었음.
근데 나이 먹고 연애 몇 번 해보니까
취향은 생각보다 별로 안 중요한 것 같음.
오히려 진짜 중요한 건 겉으로는
절대 안 보이는 것들이었음.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바로 씻는 사람인지.
주말에 알람 없이도 일찍 일어나는 사람인지.
택배 상자를 며칠 동안 안 버리는 사람인지.
설거지를 바로 하는 사람인지.
빨래를 모아서 하는 사람인지.
아프면 병원 가는 사람인지.
아픈데 버티는 사람인지.
돈을 아끼는 사람인지.
돈을 쓰는 기준이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면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 건
취향인데 사람을 계속 좋아하게 만드는 건
생활인 것 같음.
예쁜 카페를 좋아하는 건 중요하지 않았음.
근데 카페 들어가서 직원한테
어떻게 말하는지는 중요했음.
맛집을 얼마나 아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음.
근데 식당에서 물 갖다주는 사람한테
어떻게 대하는지는 중요했음.
연애 초반에는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
궁금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상대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더 궁금해졌음.
방이 너무 더러우면 왜 그런지.
돈이 없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스트레스 받으면 누구를 찾는지.
실수했을 때 사과할 줄 아는지.
생각보다 사람의 대부분은
특별한 순간보다
평범한 화요일 저녁에 드러났음.
여행 가서 찍은 예쁜 사진보다
비 오는 날 우산 하나 들고
편의점 가는 모습에서 더 많이 알게 됐음.
그래서 이제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이랑 제주도를 갈 수 있을지보다
마트를 갈 수 있을지가 더 궁금함.
제주도는 1년에 몇 번 가지만
마트는 일주일에 두세 번 가니까.
결국 같이 살아간다는 건
특별한 이벤트 몇 번보다
별일 없는 하루 수천 번을
공유하는 일이었던 것 같음.
호르무즈 위기가 시작됐을 때 유럽은 전략 석유 비축분이 대략 90일치 정도 있었어요
지금은 석유 위기 95일째예요
유럽은 비축분을 소진하면서 높은 가격에 석유를 사는 걸 피해왔어요
몇 주 안에 유럽은 비축분 대부분을 다 써버리고 다시 채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석유를 사야 할 거예요
이렇게 되면 석유 현물 인도 가격이 폭등할 거예요
현재 석유 현물 인도가는 선물 가격보다 30~50달러 높아요
석유 가격이 높아질수록 경기 침체는 더 심해져요
거의 되돌릴 수 없어요
엑시트하고 자산 100억 넘는 분이랑
같이 일한 적이 있다.
열심히 사는 게 느껴지냐고? 아니.그냥 달랐다.
이 분은 절대 "열심히" 같은 말 안 했다.
대신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이거, 왜 하는 거예요?"
보통 사람들은 방법을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근데 이 분은 이유를 먼저 물었다.
"이게 진짜 해야 하는 일인가?"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가 했던 말이 있다.
"비효율적인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건 없다."
이 분이 더 열심히 사는 것처럼 보이는 건
더 많이 해서가 아니라 안 해도 되는 걸 안 하기 때문이다.
100억을 만든 사람이 아직도 달리는 이유가 의지력이나 욕심이 아니었다. 그냥 쓸 것만 쓰는 사람이었다.
시간도, 에너지도, 집중력도.
나는 지금 열심히 하고 있나,
아니면 그냥 바쁜 척 하고 있나.
호쿠사이가 말하기를, 주의 깊게 보라.
그가 말하기를, 주의를 기울여 알아차리라.
그가 말하기를, 계속 바라보고 호기심을 간직하라.
그가 말하기를, 바라봄에는 끝이 없다.
그가 말하기를, 나이 들어 감을 기대하라.
그가 말하기를, 계속 변화하라.
그러면 자신의 진정한 모습에 더 가까이 갈 것이니.
길이 막히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흥미가 있는 한 반복해서 하라.
그가 말하기를,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계속해서 하라.
계속해서 기도하라.
그가 말하기를, 모든 것은 살아 있다.
조개껍질, 집, 인간, 물고기
산, 나무, 숲은 살아 있다.
물은 살아있다.
모든 것은 자신만의 삶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은 우리 안에 살아 있다.
그가 말하기를, 자신 안의 세상과 함께 살라.
그가 말하기를,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쓰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숲을 보거나 물고기를 잡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네가 그것들을 보살피고, 느끼고,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삶이 너를 통해 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삶이 너를 통해 사는 것이 자족이며 기쁨이며, 만족이며 강함이다.
그가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겁내지 말라.
사랑하고, 느끼고, 삶이 너의 손을 잡게 하라.
삶이 너를 통해 살게 하라.
- 로저 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