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젊은 친구가 여고생을 살해했어 그런데 분명히 성범죄와 관련이 있어 경찰한테 보완 수사 요구를 해 그런데 경찰이 수사를 안 해
최욱:그럼 어떡해야돼요?
최강욱:보완 수사권이 폐지됐다고 쳤을 때 내가 검사면 언론에 알리죠
이게 오직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폐지 주창하는 사람들 수준임;;
' 청소년 언론인들은 외부의 압박에 짓눌리기도 한다. 진보·보수 양진영을 불문하고 쏟아지는 악플과 비난에 지친 것이다. 평소 거침없는 발언을 하던 문 편집장조차 "비난과 욕설에 피로감을 느껴 배재고 야구부 사태와 관련해 개인 SNS에 쓰려던 글을 지우며 자기검열을 했다"고 고백했다.'
'진보 진영의 입맛에 맞는 기사만 바라는 시선에 대해 문 편집장은 "우리 편인데 기특한 청소년이어야지, 남의 편인데 기특한 청소년인 건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며 "입시 비리를 일으키신 분들 때문에 지금 청소년 활동이 반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특정 진영 눈치만 볼 수는 없다"고 일갈했다.'
청소년들은 배재고 야구부의 ‘부적절한 응원’ 에 대해 “논란인 이유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지적하는 순간 “‘좌X이야? 1찍이야?’ 질문부터 나올 정도”로 혐오 표현은 교실에서 이미 ‘합의에 이른 장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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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진짜로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날렸는데 검찰이 정말 민주당 정권에 칼을 꽂고 싶을 때이다. 진짜로 기소만 하면 된다. 그럼 무슨 일이 생기는가? 억울한 피해자의 이야기를 언론이 계속 쓸 것이고, 이에 대처 못하는 정부는 무능하게, 밀어붙인 민주당은 '자기만 수사받기 싫었던' 놈이 된다.
검찰이 너무 싫은 나머지 중수청으로의 인력 이동도 반대했는데, 보완수사를 할 인력이 차고 넘친다는 건 영 말이 안된다. 검찰이 강력범죄나 중대범죄 수사를 오래 해왔기 때문에 고급 수사인력이 많다는 건 경찰도 인지하는 내용이고, 내압에 의한 묵살도 검수완박 정국의 경찰에서 더 많이 나온다.
그놈의 부산 돌려차기랑 광주 여고생 살인에 대한 경찰의 부실수사가 검찰의 보완수사 및 보완수사권으로 인해 해결되고 나자 또 시끌시끌한데, 여전히 완전폐지를 말하는 쪽에서는 '아무튼 병폐가 있고 경찰을 통제할 방법은 차고 넘친다'고 한다. 문제는 '그게 대체 뭐'인지 실존하는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