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구 작가 평촌문화센터 직강 펌.
1. 10억대는 가능하면 서울권 우선
- 서울: 염창·가양·등촌·발산·홍제·무악재·관악
- 경기: 평촌·안양·망포·성복
- 인덕원과 신이문을 비교하면, 일반적으로는 서울에 붙은 이문 쪽을 더 선호
- 다만 인덕원에서도 센트럴자이·센트럴푸르지오처럼 좋은 단지는 이문현대보다 나을 수 있으므로 지역보다 단지 단위 비교가 중요
2. 세대수와 환금성을 중요하게 봄
- 300세대 미만 소규모 단지는 가급적 피하는 입장
- 행당두산보다 왕십리삼성처럼 규모 있는 단지를 선호
- 이유는 상승률뿐 아니라 나중에 팔기 쉬운지가 중요하기 때문
- 당산진로처럼 소규모여도 실제 거래가 잘되는 예외는 있음
3. GTX·교통 호재를 과도하게 믿지 않음
- 파주운정·송도 등 GTX 기대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비추천
- 강남 출퇴근이라면 오히려 동탄·망포 등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
- 보정역도 플랫폼시티와 생활권이 분리돼 있어 직접적인 호재는 제한적이라고 봄
4. 애매한 자산 여러 개보다 좋은 자산 하나
- 면목 삼익 + 모란 소규모 아파트처럼 환금성과 상품성이 떨어지는 자산은 둘 다 정리하고 상급 자산으로 합치는 것을 추천
- 강변래미안에서 바로 이촌한가람으로 가기 어렵다면 중간 단계를 한 번 거치는 것도 현실적인 전략
5. 갈아타기는 ‘확실한 상향 이동’이어야 함
- 강동 그란츠 → 거여·마천: 긍정적
- 위례 송파레이크힐 → 신흥1·3은 현재 자산도 충분히 좋아 애매하며, 움직인다면 최소 마천급은 되어야 의미 있다고 평가
- 당산진로 → 신길·행당·광흥창도 긍정적
- 단순히 비슷한 급지끼리 이동하는 것은 의미가 작음
6. 재개발은 서울 핵심지일수록 투자금이 급격히 커짐
- 초기 현금 기준 대략
- 2~3억: 상대원3·미아2·안양종합운동장 동측·수택2
- 4.5억: 장위14
- 5.5억: 장위15·상도14/15
- 6.5억: 신흥1·2
- 7.5억: 수진1·북가좌6·청량리6·봉천14
- 8.5억: 마천1
- 11억: 북아현3
- 13억+: 북아현2·금호21·자양7
- 15억+: 응봉1·노량진1·3
- 25억+: 성수1~4
- 특히 북아현·금호·자양·노량진·성수를 높게 평가
7. 재개발은 ‘깔끔한 동네’보다 정말 낙후된 곳
- 자양7처럼 사업성이 있는 곳은 긍정적
- 상권이 잘 형성된 지역은 상가·자영업자 동의가 어려워 재개발 추진이 쉽지 않을 수 있음
- 이미 동네가 깔끔하다면 재개발 기대만으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시각
8. 불확실한 정비사업은 1주택 확보 후 접근
- 합정동 모아타운처럼 장기간 불확실한 사업은 본주택 없이 이것 하나만 가지고 기다리는 전략은 비추천
- 목2·3동, 상계 일부처럼 장기간 묶일 수 있는 곳도 마찬가지
- 장기 투자라면 규제·보유기간까지 감당할 수 있어야 함
9. 재건축·리모델링은 시기와 평형을 봐야 함
- 1999년식 마장현대는 재건축 기대만 보고 들어갈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
- 리모델링은 최소 방 2~3개가 나오는 평형이어야 상품성이 있음
- 너무 작은 15평형 등은 리모델링 후에도 한계가 큼
- 평촌 초원 세경·대림 등은 추가분담금을 감당할 수 있다면 긍정적
10. 12억 전후 서울 아파트 후보
- 관악드림타운
- 보라매·대방중학교 인근
- 신도림 일대
- 이문아트리지
- 이문 e편한세상
- 길음래미안1단지
- 신도림 태영데시앙·현대·롯데 등은 주변 단지와 함께 움직이는 생활권으로 봄
11. 강서·강동·동북권에서는 단지별 선별
- 염창은 동아3차·한강라인·증미역 인근을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
- 등촌주공 인근은 세부 역거리보다는 비슷한 생활권으로 함께 움직인다고 판단
- 덕소 자산 정리 후라면 강동헤리티지·자양 일부·이문 라그란데·휘경SK뷰 등을 검토 가능
- 송파는 예산이 부족하면 억지로 들어가기보다 다른 지역을 보는 편을 선호
12. 구성남 재개발을 꽤 높게 평가
- 신흥1·3 완성 시 현재 포레스티아보다도 좋은 주거지가 될 가능성을 높게 봄
- 투자 관점에서는 수지구청권 아파트보다 신흥 재개발을 선호
- 단대오거리 일대도 정비사업 완료 후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입장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10억대에서는 서울 접근성 좋은 대단지·환금성 좋은 단지를 우선하고, 경기권이나 GTX 호재만 믿기보다는 실제 입지와 단지 경쟁력을 보며, 재개발은 북아현·금호·자양·노량진·성수 같은 확실한 지역이나 구성남처럼 동네 전체가 바뀌는 곳을 선호
a16z가 클래리티 법안을 쉽게 정리함.
참고로 이 a16z 글은 어제 올라온 글이지만, 오늘 발표된 최종안에서 큰 틀은 바뀌지 않아서 큰 틀로 이해하면 문제 없음.
아직 법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며, 9/15 상원 클로처 표결이 남아 있음.
01. 이 토큰이 뭔지부터 정하기
지금까지는 같은 코인을 놓고 주식이라는 사람과 상품이라는 사람이 싸웠음. 이제 처음 팔릴 때와 시장에서 유통될 때를 나눠서, 프로젝트가 충분히 분산되면 상품으로 넘어가게 정리함. 물건의 종류를 먼저 정해야 어느 법을 적용할지 정해지니까.
02. 디파이는 누가 열쇠를 쥐고 있냐로 판단
코드만 공개하고 남의 돈을 보관하거나 규칙을 바꾸거나 거래를 막을 권한이 없으면 규제 대상이 아님. 반대로 열쇠를 쥐고 규칙을 바꿀 수 있으면 규제받을 수 있음. 열쇠를 쥔 사람이 있느냐가 기준임.
03. DAO도 실체로 인정
여럿이 투표해서 운영하는 조직을 법이 존재하는 것으로 봐줌. 다만 겉으로만 다 같이 결정하는 척하고 실제로는 한 명이나 한 집단이 지분과 의결권을 상당 부분 쥐고 있으면 인정 안 함.
04. 거래소가 망해도 내 돈은 내 돈
거래소가 고객 돈과 회사 돈을 섞어 쓰지 못하게 함. 망했을 때 내 자산이 회사 재산으로 묶여서 채권자들과 나눠 갖는 일이 없어짐. FTX에서 사람들이 돈을 못 찾았던 이유가 이거였음.
05. 범죄자금 거르기
등록한 거래소는 은행처럼 신원 확인하고 수상한 돈을 걸러내야 함. 기관 돈이 들어오려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부분이고, 대신 작은 회사엔 부담이 됨.
06. 스테이블코인에 이자 줘도 되나
스테이블코인을 갖고 있으면 거래소가 보상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은행들이 그럼 예금이 다 빠져나간다고 반발했음. 최종안은 실제로 예금 이탈이 확인되면 정부가 이 보상을 막을 수 있게 했음. 다만 영구 권한은 아니고 시행 후 약 18개월 동안만 쓸 수 있는 한시 권한임.
07. 담당 부처 정리
지금까지는 어느 기관이 담당인지 불명확해서, 회사들이 뭘 물어볼 곳도 없이 고소부터 당했음. 이제 주식 비슷한 건 SEC, 원자재 비슷한 건 CFTC로 창구를 나눔.
08. 거래소는 허가받고 영업
지금은 주마다 라이선스를 따로 받아야 해서 절차가 복잡했음. 이제 연방 차원의 등록과 감독 창구를 만들어서 그 부담을 줄임. 큰 회사엔 편해지는 일이고, 작은 회사엔 없던 문턱이 생기는 일임.
09. 코드 짠 사람과 쓴 사람은 구분
누가 흉기로 사람을 다치게 했다고 칼 만든 사람을 잡아가지는 않음. 남의 돈을 보관하지 않고 코드만 공개한 개발자는 송금업 등록 같은 의무에서 빼주기로 함. 물론 사기를 쳤다면 그건 별개로 처벌받음. 업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항임.
10. 내 지갑에 내가 보관할 권리
꼭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개인 지갑에 직접 보관하고 거래할 권리를 법에 적음. 나중에 반드시 중개업체를 통하게 만드는 규제가 나오는 걸 미리 막는 장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