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본 인간관계 문장 중 최고임.
“다른 사람에게 너 자신에 대해 설명하지 마라.
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이 필요 없고,
너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것을 믿지 않을 테니.”
나는 도저히 이 문장에 반박을 못 하겠다.
아무리 진심을 다해 설명해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방식대로 해석한다.
반대로 나를 좋아하고 아껴주는 사람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내 마음과 진심을 알아준다.
그러니 모든 사람에게
나를 이해시키려고 애쓰지 말자.
나를 오해하는 사람에게 해명하느라
정작 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놓치지 말자.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나를 제대로 알아주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면 충분하다.
도미넌트와 마스터가 섭에게 줘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은 ‘울타리’, 즉 정서적 안전과 경계를 명확히 제공하는 것이다.
디엣관계는 서로 성향이 끌려 시작된다. 하지만 섭은 본질적으로 취약성을 안고 있고, 불안정한 성적 욕구를 디엣을 통해 충족시키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심리적 의존과 안정, 그리고 성적 쾌락까지 모두 돔의 울타리 안에서 이뤄져야 하기에 섭은 돔에게 항상 강한 신뢰와 일관성을 요구한다.
특히 신뢰의 재확인을 통해 자신의 존재 자체를 확인받으려 애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는 심리적으로 돔과 애착관계가 흔들린단 신호가 느껴 질때 더욱 두드러진다. 그런데 그 확인이 불안정하거나 애매한 신호로 돌아오면 섭은 심리적으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이건 분명 돔의 불안감과는 전혀다르다. 보호자를 잃은 아이의 심리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결국 디엣 관계 전체를 해치는 주요 원인이 된다.
플은 심리적 안정을 확인하고 유대감을 깊게 만드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불안정한 섭의 내면을 그대로 드러내 “더 이상 이 디엣은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는
결정적 계기가 되기도 한다.
| 어설픈 가짜 |
마스터는 유독 “어설픈, 가짜“가 많다.
고압적인 태도와 말투가 마스터인 줄 안다.
마/슬이 불평등한 관계라
슬레이브를 “쉽게” 생각한다.
마스터는 슬레이브의 일상을
만지는 “어려운” 성향이다.
슬레이브가 삶의 키를 마스터에게 주는데
마스터도 그의 걸맞은 노력이 필요하다.
말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1. 칭찬이 자연스러운 사람은
삶이 여유로운 사람이다
2. 말이 거친 사람은
마음에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3. 따뜻한 말 한마디를 자주 하는 사람은
감정이 정돈된 사람이다
4. 험담과 비난이 많은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5. 욕을 자주 하는 사람은
삶이 늘 긴장 상태에 있다
6. 부정적인 말이 습관인 사람은
내면에 불안을 품고 산다
7. 말의 습관은 곧 인생의 습관이 되고
결국 운명을 결정짓는다
| 구속과 복종 |
슬레이브가 구속 당하고,
기꺼이 복종 당하는 이유는
마스터를 신뢰하기 때문이다.
믿음과 신뢰는 한 번에 생겨나지 않고
쌓여가는 시간 속에서 생겨난다.
믿음과 신뢰가 생긴 슬레이브는
“마스터라면 기꺼이 하겠다."라고 말하며,
그에게 모든 걸 맡기고 함께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