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_aria_bot "그렇구나…. 신기하네."
다음이 있다면 안개가 끼지 않았을 때 와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당신이 입을 열었다. 다음에 오게 되��, 이라는 말을. 조금 놀랐을까…. 그러나 이내 웃음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준다면 영광이야. 다음 번이 있다면 그 때는 부탁할게.
@13th_DaWn …! (풀려 나오는 당신의 자기소개에 놀란 기색이 되었다. 생각한 것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었잖아. 조금 정도는 주눅이 들 뻔 했을까? 그러나 그런 것보다도….) 그럼 아까도 사건 현장을 확인하러…? 뭔가 살펴… 보러? 왔던 거야? … 그…. 그럼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돼?
@Teumessos_M ...? (어느 순간 당신을 인지했음에 흠칫, 하긴 했지만.
그런 것치고 사람은 비교적 차분하게 당신의 존재를 받아들였다. ...놀란 티가 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어어, 안녕... 응? (그리곤 자신이 들은 말을 머릿속에서 되새겨본다.) ...내 이야기? (물음표, 가 확연히 떠오른 표정인 채다.)
@S_aria_bot "그래? 그렇게 말하니까 왠지 조금 아쉬워지네. 어떤 모습이려나."
호기심이 동했는지 상상하는 모습이 되었다. 숲의 모습을 보고 그와 어우러진 저택을 떠올려보려 했으나... 안개가 짙은 탓에 그리 잘된 것 같진 않다. 조금 두리번거리다가 이내 뭔가를 수긍했다.
"혹시 안개가 자주 껴? 이 숲."
@Borderline__T 하긴, 오미자를 차 말고 다른 걸로 먹는 건 또 별로 본 적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장마라는 말에 하늘을 본다. 어휴, 하는 기색.) 끔찍하네. 이번 장마는 심할 거라는 얘길 어디선가 들었어. 틀린 예측이었으면 좋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글쎄, 온 집안에 제습제를 둬야 할지도. (반은 농조다.)
@Borderline__T 아, 하긴... 땀을 흘리면 짠 것이나 신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지. 오미자라, 차로 마시는 거야? 맛있겠는걸. 나도 다음엔 오미자차로 마셔볼까나. (기지개.) 날씨가 정말 더워. 최근엔 습해진 것 같기도 하고. 얼마 전까진 더워도 습하진 않았었던 것 같은데 말이야... 카드가 떡이 졌더라고.
@Arun__bot 그건 알 수 없을 노릇이다. 대신 차를 들어 한 모금 넘겼다. 스콘도, 조금 잘라 먹는다.) ... (다만 문제가 있다면, 사람은 대화할 만한 화제를 찾아내는 것에 사실 그리 능숙한 편이 아니었다. 무슨 이야기를 꺼내야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려니 다소 막막하다. 그러다 문득 깨달은 게...) ...어, 음.
@DISORD5R ...그래 보여? 아하하,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걸. (말대로 낯빛이 어딘가 좀 더 편해졌다. 그런 채로 웃다가... 멈칫.) ...어떠려나? 으으음, 떨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약간 자신이 없어 보이나 고개를 끄덕이기는 했다.) 으응. 언제든 편히 와 줘. 나도, 그러려고 돌아온 거니까.
@DISORD5R ...!! (눈이 커진다. 이내 반가움으로 휜다.) 아, 잘못 본 게 아니었구나...! 오랜만이야, 제인! (기쁜 낯으로 해맑다. 오랜만에 보는 연을 만나는 ��� 늘 기쁜 일이다.) 응, 요즘도 뽑아. ...한동안 쉬고 있었긴 했지만. 정확하게는... 요즘에 다시 시작했다고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