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울고 가끔 재미있고...가까운 사람을 통해서가 아니라 영상매체를 통한 간접경험인데도 너무나 큰 울림을 준 일이다. 반짝거리는 누군가의 삶과 큰 고난, 소멸해가는 과정을 그동안 가볍게만 생각했던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보고 느낀다는 것이 생경하다. 너무나도 슬프지만 끝까지 힘을내시기를.
어제 우연히 유병장수girl 이란 유튜버의 영상을 보게 됐다. 말기암으로 호스피스병동으로 입원하는 내용이였는데 영상을 보는 나는 호스피스병동으로 들어가는 것의 의미가 너무 생생하고 무섭게 느껴졌는데 농��섞인 자막을 보면서 이게 뭔가 싶었다. 너무 마음 아파 울다가 다른 것도 보면서
하이브 정말 더티하다.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사안이 너무 복잡하게 꼬이고 커져버렸지만 거대한 조직이 언론을 이용하고 조직을 이용해서 개인을 상대하는 방식이 너무 더럽고 치사하게 느껴진다. 이 일의 시작에는 분명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뉴진스의 막대한 영업이익, 풋옵션이 있었을 거 같다.
음주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으신 분이 사고 후 올리는 트윗을 보고 그래도 자식을 잃었는데 저리 이성적이실수 있을까 했다. 2년은 안되었을까 싶은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일상속의 슬픔과 고통이 묻어나는 트윗을 올리신다. 당연하다. 가해자가 몇년을 살고 나온들 그 죗값을 치를수나 있을까
하이브가 잠잠해질만하면 다시 벌집건드리는 이유가 있겠지. 자기네야 하이브란 덩어리로 욕먹지만 뉴진스는 그야말로 아이돌 팀 자체로 연신 노출되면서 이게 맞다 아니다, 부모까지 나서고 어쩌고 하니 이미지 훼손이 안될수가 있나. 여기에 르세라핌, 아일릿이 입방아에 오르내릴 일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