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벼락치기로 네이버 인턴 지원한 P 중의 P인간;;
그치만 오늘 눈에 띄었는걸료,,?
원래의 나라면 설마 네이버가 날 뽑겠어.. 하고 거들떠도 안봤을텐데
예전에 혼자 굴려본 프로젝트 성과가 진짜 잘 나왔어서 왠지 내밀어 볼 만한 거 같은거야.. (근자감)
그래서 하루종일 자소서랑 포폴 붙잡고 있다가 겨우 세이프함✌️
첫 인턴 도전인데 붙었으면 조켓다... 탐라의 취뽀 소녀들 나에게 합격의 기운을 나눠주시길.. 🥹🫶
#취준 #인턴 #취뽀기원
계정삭제는 과하다는 말이 많은데 과금.. 그것도 지 용돈 모은것도 아닌 부모 결제수단 훔쳐서 하는 과금은 저정도로 때려잡아야됨 다짜고짜 한것도 아니고 사전 경고도 있었고 눈앞의 도파민을 못 참아서 부모 폰 훔쳐서 결제하는거는 그냥 좀 혼나고 말지 뭐로 안 끝난다는것 정도는 알아야됨
첫직장 신입때 1년 위의 사수가 엄청 쪼고 괴롭혀서 힘들었음
근데 그 사람이 먼저 다른 팀 전출 신청을 해서 나가면서 나한테 사과함 자기도 자기 위의 대리가 갈궈서 너무 초조해져서 날 볶았다고 함
팀이나 회사에서 한명만 이상해도 직장생활이 힘들어지는 건 여럿이니까 🥲
나는 왜 직장 생활이 안맞지 <- 다른 사람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을 거예요... 본인이 특히 나약하고 사회생활을 못하는 건 아닐 가능성이 높음
월급쟁이로 남의 돈 벌기 쉽지 않은 건 윗사람 비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이런 사람 혼내는 게 더 바보임.
실수한 순간부터 이미 수습 방법 알아보고 있을 거고,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셀프 자책하는 스타일이라 굳이 길게 말 안 해도 됨.
그냥 다음에 더 주의하자, 잘하자 혹은 오히려 '그럴 수도 있지' 이 정도만 해도 다 알아들음.
본인도 이미 심각성을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한테 무안 주거나 계속 혼내는 건 전혀 불필요함.
화내서 뭐 함? 이미 지나간 일인데. 차라리 그 에너지로 다음에 같은 실수를 안 하게 만드는 게 더 의미 있음.
연예계와 대중들은 ㅇㅇㅇ를 "미성숙한 소녀"로 실컷 상품화하고 소비했었음. 그런데 ㅇㅇㅇ가 "니네가 했던 방식 그대로 반사해줄께"라며 자작곡을 발표하니 화들짝 놀라며 그건 <소아성애>라고 갑자기 엄근진 모드로 들어감. 그것도 페미니즘을 들먹이며 까댔음. 지금보면 진짜 거대한 블랙유머임.
엔비디아는 화려한 알고리즘
잘 푸는 사람 안 뽑더라 (합격 후기)
지난번 엔비디아 엔지니어 인터뷰 보고 나서,
그럼 엔비디아는 대체 어떻게 뽑나 궁금해서
합격 후기를 더 찾아봤음
* 관련 내용 요청하신 분이 있어서
자료 정리해서 올려봄.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합격한 사람의 전 과정인데,
의외인 지점이 많았음
이 사람의 경우 엔비디아에 직접 지원 안 했음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만 꾸준히 업데이트해뒀는데,
그걸 본 리크루터가 먼저 연락해서 시작됨
전체 과정은 약 20일, 단계는 이렇게 흘러감:
1. 온라인 코딩 테스트 (70분)
C/C++ 코딩 2문제(난이도 하~중) + 객관식 10~12개
근데 화려한 알고리즘이 아니라
메모리 관리 문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음
2. 1차 기술 면접 (문제 해결)
시니어 엔지니어가 들어옴.
어려운 그래프·DP 나올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음
로우 레벨에서 쓰는 비트 연산,
배열, C와 C++ 구조체 차이 같은 기본기를 찌름
3. 2차 시스템 면접 (제일 날카로움)
이력서에 적은 '온디바이스 AI' 프로젝트를
포착해서 시스템 지식과 엮어 꼬리질문
"가상 메모리, 캐시, TLB가 다 있는
시스템에서 메모리 접근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흐르냐" 같은,
원리를 진짜 이해해야만 답하는 질문
4. 3차 테크-매니저 면접 (풀드 채용)
한 팀이 아니라 8~10개 팀이
동시에 뽑는 방식
기술 재확인 + "왜 전 직장 떠나
엔비디아 오려 하냐" 같은 조직 적합도 질문
5. HR·인성 면접 (함정이었음)
연봉 협상 자린 줄 알고
가볍게 갔다가 큰코다칠 뻔했다고 함
처우 얘긴 한마디도 없고
"팀 갈등 어떻게 풀었나"
"데드라인 못 맞춘 최악의 상황은"
같은 압박 행동 질문만 나옴
6. 평판 조회 → 최종 오퍼
추천인 2명한테 엔비디아가
직접 전화 걸어 평소 모습을 교차 검증
통과되면 근무지·연봉 확정
우리는 보통 빅테크 면접이라 하면
"엄청 어려운 문제를 화려하게 푸는 것"을 상상함
근데 이 과정 전체를
관통하는 건 정반대였음
코딩 테스트도, 1차도, 2차도 전부
메모리·OS·C 같은 기본기를
"원리까지 설명할 수 있냐"로 파고듦
화려한 기술을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당연한 걸 얼마나 깊이 이해하느냐를 본 거임
남들 다 외우는 알고리즘 말고,
다들 대충 넘긴 기본기를
끝까지 판 사람이 통과하는 구조였음
이 사람이 남긴 팁들도 결이 같았음
① 화려한 알고리즘보다
OS·컴퓨터구조·C 기본기를
"암기 말고 원리로" 설명할 수 있게
② 이력서엔 내가 완벽히 방어할 수 있는
프로젝트만 적어라 (못 답하면 치명적)
③ 평판 조회는 현 직장 동료 말고,
확실한 내 편으로. 미리 연락 갈 거라고 귀띔해둘 것
④ 선호 근무지·희망 연봉은 맨 처음
HR 통화 때 박아둬라 (한 달 시간 낭비 안 하려면)
우리는 보통 "남보다 화려한 무기"를 갖추려고 함
새로운 기술, 어려운 알고리즘, 멋진 키워드를 쫓음
근데 정작 최고 회사가 끝까지 검증한 건
누구나 배우지만 누구도 끝까지 안 판 "기본기"였음
기본은 쉬워서 다들 대충 넘기는데
바로 그래서, 끝까지 판 사람이
드물어서 무기가 되는 듯함
출처 : Decode AiML
요즘 느끼는건데
챗지피티에게 생각을 그냥 맡겨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뭐만하면 지피티가 아니라는데요? 제미니가 아니라던데? 같은 식으로 태클걸고 그런 사람들 너무 많아져서 피곤하고
하 진짜 제발 쫌 본인이 생각을 해보세요 AI가 하란대로 유튜버해서 성공하면 대한민국 2000만명정도는 유튜버로 대성했을거잖아요. 제발요 AI에게 모든 생각을 맡기지 마세요 본인이 생각하고 본인이 공부하세요 제발요 제발요 제발요 제발요
유튜브 시작하는 사람들 100이면 95는
AI랑 대화하면서 걔가 조언해주는대로 영상 만들건데 그러면 95명이 똑같은 영상 만들어내지 않을까요? 본인만의 독창성을 키우고 공부해보세요. AI 딸깍 거린거 AI가 요약한거 읽는건 공부가 아니에요 그게 머리에 들어오겠어요?
본인이 직접 분석을 하고 본인이 직접 느끼고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부딪혀 보세요. AI가 하란대로 하고 실패했다고 왜 실패했는지 AI에게 분석 요청하고. 그게 도대체 뭐에요 본인이 AI의 도구가 되지 말고 AI를 도구로 부리세요 제발.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회사에 대한 진실 10가지
1. 학교 성적이 좋다고 업무 성과가 높은 것도 아니다.
2. 첫 3개월의 이미지가 향후 평판을 결정한다.
3. 모르면 바로 묻는 것보다 AI를 통해 먼저 확인해라.
4. 메일 하나하나가 자신의 실력과 태도가 담겨있다.
5. 회사, 회식에서도 동료들과 잘 지내는 모습이 중요
6. 올바른 사수 한명이 가장 큰 자산이다.
7. SNS에 회사 이야기는 가급적 쓰지 마라.
8. 이제는 야근한다고 인정받는 시대는 지났다.
9. 이직 준비는 이직할 때가 아니라 평소 때 하는 거다.
10. 회사는 배우는 학교도 아니고 가족은 더더욱 아니다.
회사가 아니다 싶으면, 능력이 된다면 빨리 갈아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