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직 안 보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N번방 사건 최초로 취재하고 신고한 추적단 불꽃의 취재기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도 한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다. 디지털 성범죄의 끔찍한 현실과 그 현실을 바꾸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우리가 보태야 한다는 것을 각성하게 해 주는 좋은 책.
혐오를 취미생활로 하는 사람들이 '중국인 입국금지'를 주장하는건 개탄스럽지만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언론과 의협이 이 주장을 '그대로' 받아다가 스피커로 터뜨렸다는건 진실로 혐오스럽다. 미국의 공영언론에서는 여행금지가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음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