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걸, 코마에다 군은. 응, 나도 다시 봐서 기뻐. (적응이 안 되는 것도 여전하고...) 잠깐 물만 마시려 나왔는데 시끌벅적하길래 그만 놀라버렸네. 그것도 되게 한심한 소릴 내버리면서.
그나저나 다들 이 시간에 웬일이려나. 이 때 이렇게나 시끌시끌한 건 오랜만이고...
영광스러운 새벽이네! 우린 드디어 그와 재결합하게 되었어... 오래도록 헤어져 있었던 절대희망과의 재회, 다시 시작된 우리들의 이야기...! 아아, 당장이라도 눈물샘이 폭발할 것만 같아. 그런데도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없는 것에는, 저 아득한 희망의 태양빛에 눈이 타들어가버려서일까...!
그게... 예전 우체통 뚜껑이 꽉 껴버리는 바람에 안 열리더라. 역시 기숙사 ��리실에 말해서 새걸 마련해야 할 것 같고... 그동안 편지 보내놓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미안. 운이 나빴는지, 읽지 못하게 됐네...
가능하다면 새 익명 우체통을 마련해 볼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초고교급 늑대인간】 ���임, 알아? 나도 그럭저럭 재밌게 했고 다른 애들도 좋아하더라. 우리끼리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개변 룰을 써봤는데...
같이 하고 싶거나, 사회자 서주면 좋겠다 싶을 때 말해줘. 기본적으론 마피아 게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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