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1.0에 대한 흥미로운 평가, 퀄리티적으론 할리우드가 아닌데도 이정도의 퀄리티가 나온게 놀랍지만 내용면에서는 좀 심하게 나이브한 면이 있는거 같음
일본제국의 인명경시에 대해서는 비판하지만 "전쟁이 왜 일어났는가" 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일본반전영화 특유의 피해자 코스프레가 좀...
빈센트 반 고흐보다 동생 테오가, 동생 테오보다 그의 아내인 요한나가 더더더 불쌍함
반 고흐는 원래도 극단적이고 독특한 사람이라 세상과 맞지 않고,
테오는 정상인임에도 고흐 때문에 평생을 고생함,
그리고 그런 남편 땜에 아기가 태어난지 1년도 안돼 상을 두번 치러야 하는 요한나는
공각기동대랑 이노센스 좋아하는 애니긴 하지만 이 두개 만들고 오시이 마모루 급격히 퇴물되고 지금 뒷방에서 궁시렁 거리는 노인네 된게 참
후배나 동년배 감독을 애니 구리다고 맨날 까는데 본인 말년 커리어가 그거보다 더 구린게..
보톰스 신작로 전성기폼 보여줫음 하는 마음도 들지만 힘들듯
이건 걍 몬스터 디자인의 실패가 맞음 물론 체력보면 안전하게 회피해서 물약 마시는게 더 나은 선택이였을텐데
개발사가 힘겨루기라는 시스템을 "적의 공격을 가드로 막고 반격하는 기술" 로 정했다면 힘겨 파생 공격은 들어가게 해야되는데
파생 공격을 피하고 역공하는건 몹 디자인의 실패임
그나마 싱글겜은 진짜 성능은 좋아도 너무 못생겨서 못쓰겠다 싶으면 2순위 캐릭터를 먼저 키울수 있지만 가챠겜은 특성상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성능을 더 찾을수밖에 없음
애정캐 하나 정해두고 나머지 스쿼드는 성능캐로 채우게 되는게 가챠겜임
게임사도 그걸 아니까 분기마다 사기캐 내는거고
그냥 성능이랑 외모(캐릭터성)이랑 구별해서 봐야 하는거임 성능 개오지면 진짜 캐릭터성이 개구려도 키워야되고 외모는 오져도 성능이 구리면 육성이 2순위로 밀려나는게 결국 게임이란 매체임
당장 포켓몬도 실전이나 배틀타워 같은건 개사기몬 위주로 한 다음에 애정몬은 2순위 파고들기 요소임
아직 이걸 불평하기에는 의미가 없음 솔직히 아바타 신작에서 코라가 세계를 멸망시킨 인물로 나오는건 "사실 오해였고 코라는 진짜 영웅이야 ㅠㅠ" 같은 전개를 위한 빌드업이잖음
논란이 될라면 진짜 코라가 미쳐가지고 세계 다 뿌신 악역으로 나오는 전개가 확정된 상황쯤은 와야됨
this shit is genuinely so upsetting. We didn't see Roku's effigy being beaten when his failure led to the 100 war and air nomads being wiped out, we didn't see Aang's effigy being beaten up for failing to stop the conflict between benders and non-benders (not that it's need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