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일상관리 없이 지내다가 뭔가 책잡혀서 며칠 화장실 통제당하면 좋겠다 안하던거라 요령도 없어서 미리 허락 받아 둘 생각도 못하고 쉬는시간 지나버리고 결국 못가서 수업시간 내내 발 동동 구르다가 끝나자마자 갔는데 아까 허락해준거지 지금은 아니였다면서 혼내는 주인님 있었으면
날 괴롭히면서 즐거워하는 주인님 있었으면.
내가 못견뎌하면서 비는 모습을 느긋하게 즐기다 한번씩 빨게 시켰다 그것도 제대로 못하냐고 더 못견뎌하는 벌을 주고 만족스럽게 그의 것을 받아내는 모습을 즐기면 좋겠다. 다 끝나면 꼭 안아 달래주면서 이렇게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말해주면 좋겠다.
날 험하게 다룰 수 있다는걸 알아서 생기는 순수한 공포심을 갖게 해주는 주인님 있으면 좋겠다 아픈척 아니고 진짜 너무너무 아픈데 내가 아파한다고 넘어가주지 않는 주인님인걸 알아서 여기서 더 버텨야한다는 것에 절망스러워보고싶다 진짜 아파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엄살부린다고 더혼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