พอมายเดย์ตัดคลิปพี่ยองเคร้อง Best part เมื่อก่อนกับตอนนี้มาเทียบคือเห็นได้ชัดเลยว่าพี่ใช้เสียงคนละแบบจริง ตอนนี้จะโทนเสียงต่ำลงมีความแหบหน่อยๆ เมื่อก่อนพี่ยองเคจะร้องแบบเต็มเสียงเลย เสียงก็จะใสกว่า นี่ว่าก็เป็นเอกลักษณ์ของแต่ละช่วงดีน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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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간식까지 야무지게 먹고 소파에 yh이 허벅지 베고 누워 잠이 들랑 말랑 하는 중.
"심심한데 밸런스 게임이나 해볼까?"
- 엥 뭔 유행 다 지난 밸런스게임?
그치, 이미 유행 다 지난 그 밸런스 게임이 한참 유행이던 이유가 있더라고. 어디서 골라온 건지 하는 질문마다 머리를 감싸쥐게 만들어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앉았어. 질문도 질문인데 하나 고르면 환장하게 사람 마음 뒤흔드는 yh에 점점 과몰입 하는 중.
"내 애인한테 이성친구가 속옷 선물 VS 내 애인이 이성 친구한테 속옷 선물"
- 미친 거 아니야? 뭘 해?
순간적으로 확 오르는 열에 눈을 질끈 감았다 떴어. 와, 뭘 생각해도 열받는데..
- 왜 선물해, 속옷을..
"..할...수도 있지?"
장난기 가득 담긴 얼굴로 고개 끄덕이는 yh에 미간이 절로 찌푸려지고. 뒷목이 뻣뻣해지는 느낌에 고개를 젖혔다 한바퀴 돌리고 바라봤어.
- 아니 속옷이잖아.
"뭐, 친하면 주고 받을 수도 있지."
- 사이즈는 어떻게 알고 선물하는데
"대충..보면 알지 않을까?"
분명 장난임이 분명한데, 눈 반짝이며 웃음기 잔뜩 머금은 입술 사이로 송곳니 체크하는 게 보면 장난이 맞는데. 왜 이리도 열이 받는 지. 눈에 확 몰리는 열감에 눈을 꾹 감았다 떴어.
"고를 때 선물할 친구가 입었을 때 어울릴지도 생각 해봐야 하잖아. 아, 이게.."
그 말에 펑. 갑자기 훅 오르는 짜증이 감당이 안되서..
"자,자기야?"
다급하게 다가와 내 볼을 감싸쥐는 손. 짜증나 그냥 눈을 꾹 감자 툭툭 떨어지는 눈물이, 진짜 화딱지가 나.
"아니, 아니. 왜 울고 그래."
- 선물 하기만 해.
"안해, 안해. 절대 안하지. 내가 왜 해."
허둥지둥 눈물 닦아주며 어깨 감싸 안아나 토닥여 주는 yh에 흐어엉, 괜히 급 서러움.
- 니가 다른 여자 속옷을 왜 고르냐고.
"아니, 아니 난 생각도 안했어! 난 한다고도 안했어!"
- 말도 하지마.
"응응. 안해. 안할게, 미안. 울지마."
안았다가 떼고 눈물 닦아주다 또 안았다가 볼에 입술 붙였다 안고 눈물 흐르는 곳곳에 미안하다며 입맞추는 yh을 코훌쩍이며 보다 급 몰려온 민망함에 머쓱하게 웃었어.
"다 우셨어요?"
- 응..
고개 끄덕이며 팔목을 잡자 더 가까이 다가와 코를 맞댄 yh이 한 말에 눈 감고 목을 감싸 안았어.
"이젠 자기가 놀란 나 달랠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