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ㄹㅇ 사람한테 정 떨어지는 거 한순간이구나...
뭔가 새삼 좀 놀랍고 약간 충격적이다.
그리고 지금 정이 왜 떨어지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있는데 사람이 걍...좀 뭔가 핀트가 안 맞고? 경우없는 행동을 한다거나? 배려가 없다고 느껴지면? 뚝. 떨어지는 거 같음
불교의 손절 기준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소름 돋았음
불교, 진짜 인자한 종교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마지막 손절 기준 같은 것도 있더라.
그 사람을 이해했는데도 내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다면 그건 이해가 부족한 게 아니라, 거리를 둘 때가 됐다는 뜻이다
이거 보고 좀 멍해졌음.
이해하면 풀리는 관계도 분명 있는데 아무리 이해해보려 해도, 이해한 다음에도 계속 아픈 관계는
그냥 놓는 게 맞는 거였구나.
헤아린다고 다 괜찮아지는 건 아니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