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멀쩡하게 살아 있습니다 골골 해서 못먹는
게 절대 아니니까요 오늘 내일 하거나 말기 암의
경우 임종 얼마 안 남아서 그땐 먹는게 의미 없어
수액으로 영양제로 대체하다 돌아가신다 하지만
지극히 일반적인 경우 연하에 문제가 있는거지 못
먹을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곡기를 끊는다고 금방
돌아가시지 않습니다. 결국 아사 할거 아니면 기도
막혀 죽거나 음식물 때문에 생기는 폐렴으로 죽어요.
그래서 콧줄의 중요성이 더더욱 필요한거고. 단순히
연명이 문제가 아니란 소리. 우리가 오늘내일 하는
환자면 차라리 이렇게라도 빡치지 않는 거랍니다.
대부분 식사만 해결되면 80대고 90대고 사세요.
기도 막힘으로 죽으면 그거 우리 탓 하고 폐렴 걸리면
우리 탓 하고 환자는 생각보다 금방은 죽지 않으니까
보호자들이 불만 속출하는거고 연하곤란은 의료진이
만든게 아닌데 이러니 저러니 우리 탓 할거면 퇴원
해서 환자의 전반적인 모든걸 책임 지면 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