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xiction (숨이 막히는 이 느낌이 싫지만은 않았다. 당신의 등을 천천히 토닥이며 살짝 웃는다.) 나도 마찬가지야. 우리 유일형 사장님을 만난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당신이 제 얼굴을 감싸자 슬며시 손에 얼굴을 기대었다.) 당신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어. 지금보다 더욱 행복할 자격 또한 있고 말이야.
하지만 하나 궁금한 건⋯⋯.
당신은 내 생각을 많이 하는지야. 나만 당신 생각을 할까봐. 그러면 자존심 상하잖아. 내가 지는 기분이고.
당신이 나보다 더욱더 내 생각을 많이 할 거라고 믿을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만큼 말이야. 그렇게 되면 나중에 만나게 됐을 때 내가 당신을 놀릴 수 있겠지.
@conxiction (안긴 채 눈을 감고 당신의 따뜻한 체온을 느꼈다. 은은하게 풍기는 당신의 향은 저를 안심시켰으며 편안한 기분이 들게 했다.)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행복이지. 당연한 것 아냐? 당신을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미소 짓게 돼. 그만큼 나에게 중요한 존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