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한민국 주적은 누굽니까? 이거 어려운 문제 아니거든요.
하정우: 국방백서에 북한군과 북한 정부라고 나와 있는데, 그걸 왜 또 물어보십니까? 그럼 지난 정부에서 드론 날려 가지고 안보 위기 만든 거 그걸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동훈: ...음... 알겠습니다.
https://t.co/DXc5MdXjCs
고민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건, 민주진영에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증거.
그 목소리를 ‘배신’으로 몰며 손가락질 하는 부류들과 궤를 같이 하시기에 한 말씀 드립니다.
서사는 자기 스스로나 일부 지지자가 만드는게 아닙니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어야 정치적 서사를 쌓은거라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조국의 서사는
1. 검찰총장으로 등용하자고 추켜세운자한테 배신당해서 일가족 비리 까발려지고 감옥다녀온것.
2. 복수심에 창당해서 민주진영 분열시킨것.
3. 지지자들이 믿었던 '표창장 위조 4년형'의 억울함 이면에, 실제로는 더 중한 죄과들이 숨겨져 있었음을 드러내며 결과적으로 지지층에게 배신감을 안긴 점.
4-100까지도 하나하나 적자면 적을 수 있겠으나 그럴 노력을 들일 가치조차도 없.
없는 죄를 만들어서 억울하게 당한게 아니니 관련한 서사로 저 사람을 지지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오히려 민주진영을 분란에 이르게 한 분노가 더 크다고요.”
그러니 서사 운운하며 소중하니 자산이니 뭐니 하시기 전에, 정치하고 싶으면 능력부터 키우라고 하세요.
능력이라도 있어야 봐줄거 아닙니까.
[이해민 의원실 - 6·3 선거, 이제 시작입니다]
내일이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오늘 조국혁신당은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마쳤습니다.
국회에 모인 후보들, 그리고 온라인으로 함께한 전국의 후보들이 한 화면 안에서 같은 마음으로 출발선에 섰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첫째는 내란제로입니다.
반성 없는 내란세력이 다시 국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흔들지 못하도록, 분명하게 심판해야 합니다.
둘째는 부패제로입니다.
거대 양당의 독점이 만들어 온 돈 공천과 밀실 공천, 견제 없이 굳어진 지방정치의 낡은 관행을 끝내야 합니다.
공천이 곧 당선인 정치, 주민이 아니라 기득권을 향하는 정치는 더 이상 우리의 하루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깨끗하고 유능한 지방정치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조국혁신당의 파란 바람이 전국 곳곳의 낡은 지역정치를 깨끗하게 바꿔낼 것입니다.
오늘의 출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이제 시장으로, 거리로, 일터로,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6월 3일, 내란제로와 부패제로를 향한 이 길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와 조국혁신당은 깨끗하고 유능한 지방정치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내는 그날까지, 끝까지 국민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자기 어깨 다 젖으면서 폐지 노인 우산 씌워준 여성 근황 나왔다
폭우 쏟아지는 날 경기도 안산 거리에서 등이 굽은 80대 노인이 양손으로 수레 밀고 가는 거 봄
본인 우산 기울여서 노인한테 다 씌워주고 자기는 한쪽 어깨 흠뻑 젖은 채로 약 1km 같이 걸어감
이거 사진 퍼지면서 우산천사라고 엄청 화제가 됐는데
이후에 노인 인터뷰 나왔는데 반전이 하나 더 있었음
그 여성이 우산 씌워주고 끝낸 게 아니라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는 마트 가서 현금인출기에서 3만원 뽑아서 봉투에 담아 건네주고 갔다고 함
노인이 인터뷰에서 아직도 그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고마웠다고 함
기자들이 수소문해서 가족한테 연락 닿았는데 본인은 인터뷰 거부, 심지어 가족한테도 이 사실 말 안 했다고 함
가족이 전한 말이 기독교 신앙이 있어서 당연히 해야 할 일 했을 뿐이라고
평택 유권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
이번 평택을에서의 조국후보 당선은 그냥 의원 한 명 더 늘리는 의미가 아닙니다.
수구 보수와 반 검찰개혁론자들, 기득권에 안주하며 민중들의 삶의 질에는 관심없는 기존 정치인들의 간담을 서늘케하여 정치개혁의 불꽃을 타오르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철 가장 미친 광인 등장~
검사 출신에 보완수사권 유지 김용남과 똑같은 자가 김용남 수호를 위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싸지른 글을 보면 사실왜곡과 공격함에 있어 악랄함은 조응천, 금태섭 보다 더하다.
다음 총선 조응천 금태섭과 같은 처지가 되게 만들어 줘야 겠다.
반드시~
류근
3년 전 오늘이로군요. 스승의 날 기념으로 소설가 조정래 선생님 내외분 모시고 동네에서 식사한 날입니다. 그때 정경심 교수님 수감중이고 야인이었던 조국 대표는 혼자서 빨래며 밥이며 해결하면서 초토화된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웃으며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여겼던 날.
3년 사이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그 사이에 조국 대표는 창당을 하고 국회위원이 되고 구속이 되고 사면이 되고 다시 보궐선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파란만장합니다.
오늘 보자니 갑자기 여기 저기서 조국 대표의 후보 사퇴를 주장하는 입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
의석 한 자리 더 얹기 위해서라면 그 후보가 누구라도 상관 없다는 뜻입니까? 그의 과거 행적이 어떠했든, 이념성향이 어떠하든, 향후 민주진영에 미칠 영향이 어떠하든 상관 없다는 뜻입니까? 검증과 네거티브를 구분하지 않은 채 싸잡아 짓밟아도 되는 겁니까?
민주진영의 정통성이 누구에게 있길래 유독 조국 대표에게만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것입니까? 큰 정치? 평생 양보하고 핍박받고 얻어맞고 피 흘리고 빈손이 되는 게 큰 정치입니까? 이번에 양보하면 차기에 당신들이 양보할 겁니까? 천만에요!
평택을 보궐선거가 왜 실시되는지 잊으셨습니까? 민주당 의원 귀책 때문에 벌어진 보궐선거입니다. 원칙적으론 후보를 내지 않기로 당내에서 기왕에 합의됐던 사안 아닙니까? 그걸 깡그리 뒤집은 채 정체성마저 의심되는 출세주의자를 낙하시킨 분들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이런 식이면 민주당이 300석을 다 차지한들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진보인 양 고개 쳐들고 조국 대표 후보 사퇴 주장하는 분들도 제발 그 입 다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의 개입이 지금 민주진영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당신들에게 묻어서 또 허위 사실 유포하고 있는 쓰레기들 먼저 청소하세요.
그동안 살아온 삶을 보아서도, 짧지만 강력했던 의정 활동을 보아서도 조국 후보 만한 실력과 양심 갖춘 정치인 보기 드뭅니다. 차라리 지금 누가 후보 사퇴하고 국민들에게 진정어린 사죄와 참회를 해야 하는지를 물어봅시다. 조국 후보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 차고 넘칩니다.
평택을 보궐선거에 모든 화력을 총집중하는 민주당. 이준석의 개혁신당, 국힘과 윤어게인의 황교안이 의기투합해 조국과 싸우는 광경은 처음 본다. 고귀한 어느 누군가는 무대 위에 올려진 '조국 죽이기 게임'을 즐기고 있겠지. 진보입네하고 훈장질하던 것들은 입꾹닫으로 대동단결. 피눈물이 난다. 보수 중도 대통합이란 명분으로 민주당을 정체성 없는 짬뽕당으로 만들고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