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를 비롯한 소중한 이의 상실감은 극복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7년쯤 된 어느 날, 강의 중에 청중들에게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에 대해 질문한 일이 있었는데, 같은 강의를 100번쯤 했거든요. 제겐 특별할 것 없는 질문이었어요.
그런데 한 중년의 남성이 손을 들더니
관상은 체감상
10대 20대는 어ㅓㅓ지간하면 잘 안보임ㅋㅋ
그러니까 양친이 주신 DNA가 영향이 쎄서
어ㅓㅓ지간하면 잘 안보이는데
한 자기얼굴에 책임이 생기는
30대 이후부터가 관상 많이 느껴짐
그러니까 많이 웃고다닌사람 인상하고
많이 찡그리고 다닌사람이
30-40대 이후부터 좀 다름 느껴짐
@cc_cpil 무지개다리 너머의 하루는 인간 세상의 10년과 같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이곳에서 남은 생을 다 보내고 가더라도, 고양이별에 있는 아이 입장에서는 고작 사나흘 밤만 신나게 놀고 있으면 다시 만나는 셈이라고 해요.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 드시겠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