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xieCarter58 (.....그러고보니 그런 말도 했었지. 멍청한 옐로우브릭. 그런 말을 왜 해선.)
"꽤나...— 이상한 사람이었지. 음, 싸울 일이 많긴 하지만 말은 고마워요. 내가 잘못해도 안으로 굽으려나. 그렇다면 사고 좀 치고 다니고 싶은데."
(*^^*)
@imalime030 (당신이 납득하자 고개 끄덕...)
"그냥. 그냥 그럴 때 있잖아. 확인을 받고 싶을 때 말이죠. 오늘이 딱 그런 날이라 해본 거지, 별 이유는 없어."
(키득거리며 제 손을 살짝 바라본���.)
"예전에 이런 짓을 했던 것도 같아서. 잠깐 되새기는 용도도 있다고 해야할까."
@RoxieCarter58 (소문까지 날 정도였나;)
"잘 맞는다니 다행이고. 나는... 음, 아직 애인 없어요. 정말로. 정말 진짜로."
(수상할 정도로 답이 빠르다.)
"싸운 건 맞는데, 그 인간이 참 이상한 사람이라서 그래. 내 잘못은 없었어요."
(.....키스한 걸 록시도 보진 않았겠지.)
@imalime030 "그으래...— 그렇지.."
(시선 살짝 피하고는 생각해본다. 그 사람이 질투가 많았던가~)
"일에 소홀히 할 순 없으니까 말이야. 아무리 돈이 많아도 너무 많으면 인생이 재미가 없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은... 음, 내버려둬. 이상한 사람이야."
@imalime030 (당신의 말에 대답하려다가 눈 질끈...)
"그걸 또 봤어? 세상에. 빌어먹을, 빌어먹을... 아니, 아무 사이도 아닙니다. 아무 사이도 아니야."
(보노보노땀)
"그 인연게임... 이던가. 그걸 하게 됐잖아. 그걸 위해서였어.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고요."
(말을 와다다다 내뱉는다..)
@imalime030 "라비헨에게도 결국 봄이 오겠지. 예를 들어... 음, 글쎄. 당신이 여자랑 접점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해."
(진심으로 생각해내려다가... 아무래도 떠오르는 사람들이 없어 접는다.)
"내가 연애 중이라고? 오, 이런! 그럴 리가. 무슨 ���소문을 듣고 온 거에요?"
@Croquet_Ronod "아하하, 그런 건가? 음... 글쎄. 사실 코를 제대로 꿰여버려서 잘 모르겠는걸요."
(잠시 제 짝을 생각하다가... 다시 당신 빤히!)
"다음에 같이 찾아갈게요. 음... 결혼한다면? 그래, 결혼한다면 말이야. 내 쪽 하객으로 와줬으면 하는데, 내 편을 들어준다면 그것도 포함이죠?"
@Croquet_Ronod (황망... 당황... 착잡...)
"그래놓고 안 받아줄 거면서. 거짓말쟁이~."
(얼굴을 가렸던 손을 치우자 새빨개진 얼굴이 보인다.)
"나참... 배우나 되어선 자기 마음도 못 숨기면 어쩌잔 건지... 당신은 나를 너무 잘 알아. 생각이 변하면 로노드에게 가야지.(^^)"
@Croquet_Ronod (내 마음이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고? 잠시 곱씹어보다가... 벌떡 일어나 ��신을 황당하다는 듯 바라본다.)
"아니, 아니거든요. 뭐라는 거야, 또... 당연히 로노드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죠... 또 이상한 소리 하네. 그 작자는 요즘 보이지도 않는다고요."
(착잡하게 얼굴 쓸어내리기...)
@Croquet_Ronod "......."
(잠시 착잡한듯 말이 없다가, 당신을 힐끔 바라본다.)
"굳이 되짚을 필요는 없었던 것 같은데, 로노드."
(어색한 웃음소리를 흘린다.)
"그래, 그렇지... 우리 둘이 함께라는 걸로 만족할 수 밖에. 앞으로도 친절한 모습의 하퍼만 보여줘야겠는걸. 기대해도 괜찮아요."
@Croquet_Ronod (잠시 당신의 말에 눈살을 찌푸리더니, 곧 포기한 듯 다시 드러눕는다.)
"아— 그랬던가. 기억이 잘 안 나. 기억력이 안좋은 편이거든요."
(당혹감에 잠시 시선을 피한다.)
".....아무래도 연기는 내 일이 아니야. 끔찍하네, 그 말 들으니까."
@Croquet_Ronod ".....내가 마음을 준 것마저 거짓이면 어쩌게?"
(질문을 한 뒤에 당신을 무표정으로 빤히 바라보다가, 곧 다시 방긋 웃는다.)
"...농담! 잊어버려, 로노드 씨. 아무래도 다정한 연기는 내 특기니까, 누구든 속아버리는 게 당연한 걸지도 몰라."
(살짝 입꼬리를 비틀어 올린다.)
@Croquet_Ronod "알고 있지. 그냥 농담이에요. 아무는 바보같을 정도로 친절하니까. 부럽게도."
(잠시 침묵하고 있다가, 당신의 머리��을 살짝 매만져본다.)
"당신은 내게 마음을 줬어. 그거면 되는 거니까 걱정 말아요. 내 쪽이 줄 수 있는 게 없거든. 물질적인 것 밖에 못 주니 그냥 받아두는 게 좋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