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아이들의 표정까지.
이렇듯 제 각각의 삶과 마음의 표정으로 하루, 한 달 , 일 년 그렇게 살아갑니다 각기 다른 이야기를 써가며 인생의 어느 한 문단을 끝내는 시점-
이번 연말, 거리를 지나는 모든 사람들의 365일 이야기 속, 끝 문장엔 야경만큼이나 예쁜 감정이 새겨지길 바랍니다.
#에세머_트친소
연말이 다가오니
무표정의 길을 지나는 사람들의 표정이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설레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사람부터 ,
일을 끝마치고 따뜻한 집과 밥이 있는 가족의 품으로 갈 생각에 흐뭇한 사람, 세월이 흘러 나이가 늘어감에 속상한 표정의 사람, 눈동자에 담겨
평온은 자유 그 자체에서 오는 것은 아닌것 같다 그렇다면 바닐라보다 좀 더 일반적 관념에 매이지않고 자신을 풀어놓는 에세머가 훨씬 평안을 누려야 하는데 실상은 더 불안정한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평온은 자유를 다룰 수 있음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성향을 좀 더 잘 다룰수 있길
어쩌면 나는 에셈이나 주종관계를 통해 감정에서의 해방을 추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두려움, 불안, 고독, 고통, 슬픔, 죄책감, 어쩌면 쾌감이나 격한 기쁨처럼 고조된 즐거움까지도. 이 모든 것들에서 나는 회피가 아닌 해방을 이루고 평안하고 싶다. 회피는 결코 자유를 주지 못한다.
우리가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각자가 가진 결코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고독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대신 짊어질 수 없기에 곁에 머물러 줌으로써.
그리고 사람은 그렇게 성장한다.
누군가에게 대신 지울 수 없기에 스스로 감당하며,
또한 누군가가 내어주는 곁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