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Kanan@hideakisjp 삼성전자의 글로벌 수익 창출과 그로 인한 막대한 본국(한국) 납세액을 마치 일본 국가 재정에 대한 절대적인 기여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기본적인 경제 상식에 어긋나는 궤변입니다. 이는 억지스러운 경제 논리를 끌어와 빈약한 역사 인식을 덮으려는 전형적인 물타기에 불과합니다.
@VoVxsGxHfxn1DFq@hideakisjp 여태 당신 질문에 대답만 했는데, 제가 먼저 묻는건 안됩니까?
그리고 역사적 논점에 대해 말인데 석사, 박사들이 객관적 자료와 치열한 동료평가를 거쳐 발표하는 논문과, 그에 입각한 교과서 조차 믿지 못하면 무얼 믿어야 하는지요?
@HBPcTM7ywYUunRx@VoVxsGxHfxn1DFq@hideakisjp 비가시적인 군자금 지원, 비밀결사 협조, 동맹휴학 등 수많은 민중이 각자의 방식으로 저항에 동참했습니다. 어느 시대나 목숨을 걸고 앞장서는 이들이 전면에 서지만, 그 뒤를 받친 대중의 지지가 없었다면 수십 년간 독립운동이 지속될 수 없었습니다.
@HBPcTM7ywYUunRx@VoVxsGxHfxn1DFq@hideakisjp 숫자를 들어 참가 비율이 10% 미만이었다며 대중의 자발성을 폄하하는 것 또한 오류입니다. 일제의 혹독한 무력 탄압과 사형, 고문이 난무하던 식민지 상황에서 직접 시위에 나선 인원만을 계산해 민족 전체의 뜻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HBPcTM7ywYUunRx@VoVxsGxHfxn1DFq@hideakisjp 이미 1894년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법적으로 폐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1919년 3·1 운동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은 학생, 농민, 노동자, 여성 등 계층과 신분을 초월한 범국민적 항쟁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시 양반의 특권을 되찾는 것이 아니라 민주공화제 국가를 세우는 것을 명시했다
@ProjectKanan@hideakisjp 식민 통치하에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생존 활동과 경제 행위를 '가담'이라고 부른다면, 역사상 모든 피침략국 민중은 침략자의 가담자가 됩니까?
적극적 매국 행동과 최소한의 생존활동을 위한 행위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