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저 표정이다. 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하는 건지. 아무것도 없으면서, 아무것도 못 하면서. 그런 주제에 왜, 눈을 돌려도 자꾸 보이는 거야? 넘어져도 일어나고, 부서져도 또 따라온다. 대체 뭘 믿고, 뭘 그렇게 확신하고. 웃기지 마. 우위에 서는 건 나란 말이야. 따라오지 말란 말이야.
또 저 표정이다. 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하는 건지. 아무것도 없으면서, 아무것도 못 하면서. 그런 주제에 왜, 눈을 돌려도 자꾸 보이는 거야? 넘어져도 일어나고, 부서져도 또 따라온다. 대체 뭘 믿고, 뭘 그렇게 확신하고. 웃기지 마. 우위에 서는 건 나란 말이야. 따라오지 말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