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읽기의 계보’ 2호 자기 자신을 쓴다는 것에 지만지 도서 4종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에세이, 고백록, 일기, 자전 소설에 이르기까지 나를 재료 삼아 쓰인 책들을 살펴봅니다. 지만지의 책들은 키워드 #일기기억회고, #여행이동장소 에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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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뚝심 있게 내 주셔서 볼게요.
무사편의 한 장면.
어느 때는 흐트러진 채 잠들어 있으면 베개를 고쳐 베어 주시고 내 벌어진 가슴을 속에 입은 흰 고소데로 가려 주셨다. 또 바람이 불면 감기라도 걸릴세라 걱정하시는 마음 씀씀이가 꿈결에서도 느껴져 분에 넘치는 사랑이 두렵기도 했다.
이하라 사이카쿠 지음. “≪남색대감≫은 헤이안 시대 후기부터 유행했고 불가(佛家)나 무가(武家)에서 정당한 애욕으로서 용인되었던 남색을 주제로 한 소설이다. 이번 가부키 배우편에는 제5권부터 제8권까지의 후반부 20화를 담았다.” https://t.co/tsR7pAJQ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