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막고 국내 주식 하라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편안...?
2026년이 현행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제도로 50년 이상 만기를 설정할 수 있는 마지막 해라고 합니다.
지금까진 의무 가입 기간 3년만 채우면 계약을 계속 연장하면서 복리 효과를 키울 수 있었지만,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시행되면 5년마다 계좌의 수익과 손실을 정산한 뒤 새 계좌에 가입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은 납입 한도를 다음 해로 넘기는 기능도 사라집니다.
게다가 생산적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미국 대표 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도 살 수 없게 됩니다.
그럼 우리는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정부안대로 국회를 통과하면 2027년 1월 1일 이후 신규 가입과 계약 연장, 납입분부터 적용되고, 2026년 가입자의 계약 기간은 원칙적으로 그대로 인정됩니다.
그래서 계좌가 없다면? 중개형으로 개설하고 만기는 최대(50년 이상)로 설정하세요.
이미 계좌가 있다면? 만기 3개월 전부터 연장이 가능하니 연장 가능 기간이 되자마자 최대(50년 이상)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의무 가입 기간이 남아 연장이 불가능하고 새 계좌 개설이 바로 가능하다면 신규 가입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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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하루에만 68곳이 '5거래일 뒤 관리종목' 통보를 받았습니다.
7월 1일부터 상장폐지 기준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시가총액이 작아도, 주가가 1,000원 아래여도 이제는 요건에 걸립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2월에 발표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이 7월 1일 자로 전격 시행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걸리는 건 시가총액입니다.
첫째, 코스피 — 300억 원 미만
둘째, 코스닥 — 200억 원 미만
6월까지는 코스피 200억 원, 코스닥 150억 원이었고 내년 1월엔 500억 원과 300억 원으로 또 올라갑니다. 원래 2027~2028년으로 계획된 기준을 반년씩 전격 앞당긴 겁니다.
여기에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요건이 새로 생겼고,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과 공시 벌점 15점에서 10점 강화까지 더해졌습니다.
8월 5일 공시 68건을 뜯어보면 코스닥 51곳, 코스피 17곳이고 그중 동전주 사유가 49곳입니다. 시가총액 미달로는 이미 23곳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다만 진행 순서는 명확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공시가 떴다고 바로 상장폐지가 되는 건 아닙니다. 공시가 뜬 건 5거래일 남았다는 경고 알림입니다.
25거래일 미달이면 지정 우려 공시가 뜨고, 5거래일 더 이어지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됩니다. 그 뒤 90거래일 안에 45거래일 연속 요건을 회복하면 관리종목에서 풀려납니다.
오늘 당장 계좌에서 확인해야 할 일은 세 가지뿐입니다.
주가가 1,000원 근처인지
시가총액이 기준 언저리인지
지정 우려 공시가 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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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하이닉스, 삼성전자 레버리지 상품에서 손절 폭탄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못 버티고 개인 투자자들이 항복 선언을 하며 투매물량을 던지는 모양새입니다.
레버리지 물량이 청산되며 빠지니, 덩달아 본주까지 폭락하고 코스닥 지수까지 동반 폭락하고 있습니다.
저놈의 레버리지 상품이 지수 변동성을 짓누르고 악순환을 유발하는 진짜 범인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생리는 늘 똑같았습니다. 개인이 공포에 짓눌려 물량을 다 털어내고 나면, 거대 주포 세력이 그 물량을 받아먹고 지수를 다시 말아 올려버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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