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가 원하고 곁에 두고 싶은 진짜 소중한 사람만 아픔을 주네
1. 짧지만 사랑을 보여 주고 떠난 엄마
2. 행복했던 기억 하나로 빚 해결까지 해 줬더니 친자식 아니라 징그럽다고 하는 아빠
3. 자신의 뮤즈이자 많은 걸 알려 준 비오
4. 사고 이후 무섭고 두려우면서도 차마 못 놓았던 피아노
걍 비오 자체를 싫어함. 강비오 존재를 부정하려 하는 필터로 바라보면 비오가 전세계 대회 1등 수상 휩쓸더라도 성에 차고 안차고 문제가 아니라 절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을거임
미친 성과주의자라 딸이 발레리나 커리어 포기한 건 자신에겐 끔찍한 재앙이고 그 "실패"를 상징하는 존재가 강비오니까.
비오정요 할아버지가 비교해서 비오 감싸는 정요
근데 마지막 할아버지 말 .. 너무해 진짜 ㅠㅠㅠㅠㅠㅠ
🦊그날 저를 이끈 건 비오였어요. 얘 때문에 피아노 칠 수 있었고 얘 때문에 감정이 올라간 거였다고요. 알지도 못하면서 얘랑 저를 그런식으로 비교하시는 건데요.
🐶그만 못하냐 ?
🦊뭘 그만해 그만하긴! 난 분명히 느낀다고 네가 나보다 대단하고 빛나는 원석이라는 걸!
💭🦳비오. 이제 잘 느꼈지. 둘의 관계에서 철저하게 만신창이가 될 사람이 누구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