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
평소에 눈치 많이 보고 불안도 높은
사람들이 지켜야 할 생존룰들이 있음.
1. 빡쳤으면 말하는건 걔 책임임
나한테 화가 났으면 지 입으로 말해야지
굳이 독심술 써가며 맞춰줄 의무 없음.
2. 평가질은 무시하기
허락도 없이 내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훈수 두고 평가질하는 인간들은 그냥
지들이 예의를 밥 말아먹은거니까
타격받지 마셈.
3. 뒤에서 꽁해있는건 100% 걔 잘못임
앞에서는괜찮다면서 뒤에서 티 내거나
화내는거면 그 인간이 꼬인거지 내 잘못 아님.
4. 오해하든 말든 알빠노 마인드
남들이 나를 오해하도록 그냥 냅두셈.
꼬우면 지들이 직접 와서 묻겠지
내가 먼저 나서서 구구절절 해명할 필요 없음.
5. 먹고, 씻고, 푹 자기
세상 끝난것 같아도 일단 배불리 밥 먹고
뜨거운 물에 씻고 푹 자고 일어나면
대부분의 일은 신기할 정도로 괜찮아짐.
6. 불안은 뇌가 치는 구라임
내 뇌가 혼자 최악의 끔찍한 결말을
상상하며 겁주는데, 막상 닥쳐보면 현실은
망상보다 훨씬 나음.
7. 싫은 인간은 당당하게 극혐하기
누군가를 그냥 싫어할 권리가 나한테 있음.
억지로 착한척 삭히지 말고 대놓고 극혐해야
내 불안감이 싹 줄어듦.
8. 목적 없는 뻘짓(취미) 유지하기
대단한 타이틀 달려고 계획짜는게 취미가
아님. 그냥 내 뇌를 즐겁게 해주는 소소한
짓거리를 오랫동안 안하면 사람은 피폐해짐.
남이 화난건 철저히 남의 몫이고
문제 있으면 말하는건 그 사람 책임임.
굳이 본인 귀한 에너지 빼가면서 남
기분까지 추리하고 책임지지 말자고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은 "평범한 사람도 언제든 악인이 될 수 있다"라는 의미가 아니다. 아렌트가 만난 아이히만은 대단한 악의적 신념을 가진 인물이 아니라, 그저 국가의 프로파간다를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무능하고(Inability to think) 진부한 인물이었다는 것.
논문에선 이런걸 Research Gap이라고 함 그렇게 학문은 발문함
누군가 새로운걸 만들고, 누군가 그 한계와 개선점을 찾아 대안을 제시하는게 반복되어야 UX 측면에서 소비자가 이득임 그러니 우린 ‘깎아내리는’ 것에 꽂히지 말고 그들의 재롱잔치를 팔짱끼고 즐기는게 맞는듯
Apple이 폴더블을 내놓으면서 무대에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남의 제품을 정면으로 깎는 것이었음.
폰 두 개를 어색하게 붙여놓은 느낌이라고 했다. 화면이 정사각형에 가까워서 세로 콘텐츠는 스크롤이 답답하고 영화는 커다란 검은 띠에 갇힌다고도 했다. 화면을 키웠는데 오히려 더 작게 느껴진다는 말까지 하고 나서 iPhone Duo를 꺼냈다.
7년 늦게 들어오는 쪽이 쓸 수 있는 카드는 사실 이것 하나다. 먼저 간 사람들이 못 푼 지점을 콕 집고, 그걸 우리가 풀었다고 말하는 것.
늦게 들어와서 기준을 다시 쓰는 건 이 회사가 스무 해 동안 반복해온 방식이다.
Apple이 폴더블을 내놓으면서 무대에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남의 제품을 정면으로 깎는 것이었음.
폰 두 개를 어색하게 붙여놓은 느낌이라고 했다. 화면이 정사각형에 가까워서 세로 콘텐츠는 스크롤이 답답하고 영화는 커다란 검은 띠에 갇힌다고도 했다. 화면을 키웠는데 오히려 더 작게 느껴진다는 말까지 하고 나서 iPhone Duo를 꺼냈다.
7년 늦게 들어오는 쪽이 쓸 수 있는 카드는 사실 이것 하나다. 먼저 간 사람들이 못 푼 지점을 콕 집고, 그걸 우리가 풀었다고 말하는 것.
늦게 들어와서 기준을 다시 쓰는 건 이 회사가 스무 해 동안 반복해온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