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미스러운 일에 말 얹기 싫은데 이번 일은 구매자 입장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보여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리향님께서는 현재 입장문만으로는 부족하며, 보다 명확하고 책임 있는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동안 공구 진행 과정에서 “손해다”, “적자다”, “애정으로만 운영한다”는 말씀과 관련 트윗 알티를 여러 차례 하셨는데, 지금 드러난 상황을 보면 그 발언들이 사실과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아무런 수익 없이 애정만으로 공구를 진행해온 다른 분들은 무엇이 되는 건가요?
폰디 정산 금액, 공장 입금 내역 등을 포함해 전체적인 정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시고, 실제 발생한 수익 규모 또한 정확히 밝혀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매자들의 동의 없이 기부를 진행하신 부분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사비를 보태셨는지 여부와 별개로, 우선되어야 했던 건 차액 환불 아니었나요?
무엇보다 이런 중요한 사항에 대해 사전 공지조차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무수익 공구’라고 설명해오셨지만,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오해로 넘길 수 없는 문제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베비 시리즈 역시 같은 이유로 신뢰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전반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의문이 커졌고, 환불을 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