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찾아봣는데 강강술래전술이
불가능한 이유가 '팀 동료의 신체를 이용해 이득을 보는 행위'가 반칙이라서,,
근데 이 규정이 나오게 된 게 북한 사다리전술 때문이라는게 뿜김
키 열세 극복하려고 사다리만들어서 공중볼 경합우위노리는 전술이엇는데 이걸로 1966년에 이탈리아이기고 8강진출
206억을 못 막아 2조 8천억 그룹이 무너졌다
JTBC..
우리가 매일 뉴스로 보는 그 방송사다.
그 JTBC가 지난 12일 디폴트를 냈다.
빚을 만기에 못 갚은 것이다.
못 갚은 돈은 206억 원이었다.
그리고 이틀 뒤.
JTBC를 포함한 중앙그룹 핵심 계열사 다섯 곳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지주사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
그룹의 뼈대가 한꺼번에 법원으로 갔다.
여기서 이상한 점이 보인다.
이 그룹의 총 빚은 약 2조 8천억 원이다.
근데 무너진 계기는 그중 206억을 못 막은 거였다.
전체의 1%도 안 되는 돈이.
기업이 망하는 방식에 대해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생각한다.
"적자가 쌓여서 망한다."
근데 실제로 큰 회사가 무너지는 건 대부분 다른 이유다.
돈을 못 벌어서가 아니라.. 당장 갚을 현금이 없어서다.
이걸 유동성 위기라고 부른다.
중앙그룹도 손을 놓고 있던 게 아니었다.
상암동 사옥과 일산 스튜디오를 팔려고 했다.
규모가 5,500억 원어치다.
206억의 스무 배가 넘는 자산이다.
문제는 타이밍이었다.
그 자산을 파는 대금이 들어오는 건 8월 말로 예상됐다.
근데 갚아야 할 206억의 만기는 6월 중순이었다.
두 달이 안 맞아서.. 5,500억을 가진 그룹이 206억에 걸려 넘어진 것이다.
곳간에 쌀이 있어도 당장 밥 지을 쌀이 없으면 굶는 것과 같다.
왜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
근본 원인은 미디어 산업의 변화다.
사람들이 TV를 안 본다. 넷플릭스를 보고 유튜브를 본다.
TV 광고 시장이 빠르게 줄었다.
JTBC 같은 방송사의 주 수입원이 마른 것이다.
영화관도 마찬가지다.
메가박스는 코로나 이후 관객이 예전만큼 돌아오지 않았다.
콘텐츠에 투자한 돈은 컸는데 들어오는 돈은 기대에 못 미쳤다.
그 격차가 빚으로 쌓였다.
여기에 중앙그룹 특유의 구조가 더해졌다.
계열사들이 서로 돈을 빌려주고 서로 보증을 서주는 구조였다.
한 곳이 흔들리면 다른 곳도 같이 흔들린다.
그래서 JTBC 한 곳의 디폴트가
이틀 만에 그룹 전체로 번진 것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가져갈 교훈이 있다.
회사를 볼 때 이익만 봐서는 안 된다.
흑자를 내는 회사도 현금 흐름이 막히면 무너진다.
특히 봐야 할 건 단기에 갚아야 할 빚과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의 균형이다.
이걸 유동성이라고 부른다.
좋은 자산을 많이 가진 회사도 그 자산을 당장 현금으로 못 바꾸면 위험해질 수 있다.
JTBC 사태가 그걸 그대로 보여줬다.
2조 8천억의 그룹도 두 달의 타이밍 앞에서 무너졌다.
규모가 회사를 지켜주지 않는다. 현금의 타이밍이 지켜준다.
이건 큰 회사만의 얘기가 아니다.
개인의 자산도 똑같다.
부동산을 많이 가진 사람도 당장 갚을 현금이 없으면 흔들린다.
가진 게 많은 것과 지금 쓸 수 있는 게 많은 것은..
완전히 다른 얘기다.
이십대에 몸으로 배운 방법인데, 꿈을 찾으려고 하면 별로 도움이 안됨. 그냥 모든 기회에 열려 있으면 됨. 처음에는 남들 다 하는것부터 하면 됨. 학점, 알바, 토익? 등등 그러면서 내가 특별히 하고싶은 걸 시도해보면 희한하게 다른 것보다 미묘하게 좀 잘 풀리는 게 있음. 그걸 더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