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라는게 그렇게 단선적이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매우 복합적이지요. 특히 사람에 대한 평가가 그렇습니다.
김지용 후보가 친윤이냐 여부의 판정에는 여러 긍부정적 요인들이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장모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대해 재수사명령을 해서 윤 대통령에 의해 좌천당하고 사실상 검찰에서 쫒겨난 것을 보면 최소한 친윤이라 단정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100% 완벽한 후보라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국민추천과 독립된 추천위원회의 4배수 압축, 행안부 장관의 제청을 무시하고 국회의 청문기회를 박탈해야 할 정도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장기간의 추가 검증결과와 추천위원회가 압축한 4인중에서도 가장 나은 후보로 판단되어 재제청을 요구하기도 적절치 않았습니다.
일단 국회 청문회를 거친 후에 최종 임명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대통령이 임의로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법에 따라 국민들의 추천, 추천위의 4인 압축, 행안부의 제청, 국회의 청문이라는 복잡하고
엄격한 절차와 요건에 따르는 것이니, 청문결과를 함께 지켜 보심이 어떠실지요?
SNS는 저와 국민과의 직접 소통통로입니다.
모든 언론 기득권자들이 나서 저를 고립시키고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사실로 음해하며 공격할 때 저와 국민들을 연결시켜 진실을 알리고 저를 살려 준 것도, 저를 지금의 이 자리까지 이끌어 준 것도 SNS입니다.
어려울수록, 왜곡된 공격이 심할수록 더욱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국민들께 기대야 합니다.
앞으로 기자회견이든 토론회든 현장방문이든 루즈벨트식 노변정담이든 유튜브 생방송이든 더욱 더 국민들께 가까이 다가가 공감하고 소통하겠습니다.
정치는 결국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어려울수록 어떤 중간 매개체 없이 직접적으로 더욱 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들께 직접 보고하며 호소하고 소통해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국민의 뜻을 살펴 그 뜻을 존중하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분일초를 아껴가며 맡겨진 일을 충심으로 이행하겠습니다.
*누가 뭐라하던 멸칭이나 험한 말로 세인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 말고 품격있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훨씬 더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싸움에서 이긴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결국 국민이 판단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오늘도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작은 실천을 품격있게 해 나갑시다.
뻥깨님도 화 나시겠지만 고운 말 쓰시면 더 설득력 있을 것입니다.
양만촌님의 말씀처럼 진심으로 저나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어 그러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출신인데 그 분들은 어찌 되겠습니까?
중요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란 이유로 쓰지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이고, 중수청이 제기능을 못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되겠습니까?
검찰 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대한 복수를 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수사 기소를 분리시키고 다시는 정권에 의해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되고,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한 것이어서도 안됩니다.
검찰의 수사와 공소 기능을 분리하되,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기능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습니다.
김지용 후보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추천 받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독립적인 추천 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합니다.
추천된 4명 중에서 협의를 거쳐 행안부 장관이 김지용 후보를 대통령에게 제청했는데, 협의과정에서는 추천된 4인 중 김지용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런데 김지용 후보자에 대해 친윤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주장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의한 추천절차를 무시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김재용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인의 피추천자중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을 할 사유인지, 남은 3인의 후보가 김지용 후보를 대체할만 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입니다.
<참여와 작은 실천이 개혁세상을 만듭니다.>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다고, 믿었던 유튭 채널이 알려주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지 맙시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은 우리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일이고 또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행동하며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수많은 핍박과 높디높은 장벽을 넘어 이 자리에 왔습니다.
대통령의 자리는 누리고 지배하는 권력의 자리가 아닙니다.
국민들과의 약속, 우리 스스로의 맹세를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무한책임의 무거운 자리입니다.
민주주의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지켜지는 것도 아닙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개혁도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반국민적 대통령을 탄핵하고 새 대통령을 뽑았다고 새 세상을 만드는 개혁이 저절로 되지는 않습니다. 탄핵은 퇴행과 몰락을 막았을 뿐이고, 새 대통령선출은 개혁의 끝이 아니라 겨우 시작입니다.
개혁도 동력이 있어야 하고, 동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개혁의지가 왜곡되지 않고, 개혁이 사익추구에 악용되지 않으며, 개혁 성과가 제대로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개혁작업이 국민의 공감속에 국민과 함께 이뤄져야 지속적 개혁이 가능합니다.
개혁을 사익추구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 개혁으로 기득권을 잃게 되는 집단이 개혁에 도움되게 하거나 개혁주체들을 지지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반칙과 특권없는 사람사는 세상, 억강부약하는 대동세상은 그것을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들이 행동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 했습니다. 수백만 수십만의 구독자, 시청자, 추종자도 모두 한명 한명이 모인 것이고, 대한민국 대통령도 한분 한분 주권자의 선택이 모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김대중). 악의를 가졌으되 훈련되고 조직되어 행동하는 소수가 선량하나 분산된 다수를 죄지우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스스로 헤쳐 왔듯이, 우리 스스로 헤쳐가야 합니다.
주어지는 정보에 눈감고 귀막은 채 맹종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의 선의가 누군가의 돈벌이에 이용되고 심지어 내뜻을 거스르는 세상을 만드는데 악용되지 않게 하려면, 스스로 정보를 취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데 게으르지 말아야 합니다.
담벼락에 대고 고함이라도 질러야 한다는 김대중 대통령 말씀처럼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목숨 걸고 계엄군의 총과 장갑차에 맞서는 일만큼, 일상속에서 댓글로, 메시지로, 전화로, SNS글로 언론이 외면하고 유투버가 조작하는 숨겨진 진실과 팩트를 알리고, 남의 글 기사 댓글에 좋아요 한번 누르는 것도 그 순간 우리가 원했던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하고 중요한 실천입니다.
침묵하는 다수에 속하기보다 행동하는 실천가가 되어,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정당한 의견을 당당하게 표명해야, 소수 기득권자가 아닌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짓과 폭언과 음해에는 당당하게 그러나 품격있는 합리적 비판으로 대응합시다.
똑같이 갚아주는게 시원할 지 모르나 설득력도 없고 싸잡아 '똑같은 사람'이란 말만 듣습니다. 주변사람마저 똑같은 사람이라는 비난 소재가 됩니다.
더티한 싸움판으로 전락하면 누가 먼저냐는 의미가 없습니다. 일부러 저질싸움판을 유도하는 세력도 있습니다.
그들 스스로 부끄럽게 느껴지도록, 지켜보는 국민들이 평가할 수 있도록 그들이 비록 저질스럽게 나오더라도 우리는 고고하게 갑시다. 그들은 사익을 위해 싸우지만 우리는 국가의 더 나은 미래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싸우는 빛의 전사들이기 때문입니다.
힘센 기득권자들이 득보는 제도와 관행, 현실을 바꾸고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누리는 합리적인 세상,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개혁은 누구나 바라지만 쉽지 않습니다.
개혁으로 기득권을 잃는 당사자는 물론, 그러한 기득권을 가질 가능성이 있거나 기득권자들에 현혹되어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며 기득권자 편에 서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는 빛의 혁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고, 저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책임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일꾼이 되었습니다.
저는 대한국민과 빛의 전사들이 맡긴 꿈을 한시도 잊지 않았고 한치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맡겨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데 신명을 바칠 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저 혼자로는 역부족입니다.
국민의 관심과 격려, 특히 대통령친구님들의 참여와 실천이 꼭 필요합니다. 함께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세상,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
지속성장하며 공평한 기회가 넘치는 나라,
우리 함께 꼭 만듭시다.
<성착취물 사이트 폐쇄를 위한 형사사법 공조가 어려운 경우 그간에는 외국정부가 비협조할 경우 사실상 방치해 왔습니다.
이제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인권적인 성착취물은 이제 보이스피싱처럼 대한민국에서 발붙이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해외라 손 못 쓴다”던 성착취물 사이트…정부 나서자 66곳 문 닫았다 https://t.co/NwH8PryRDb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새로운 협력의 길을 열겠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님의 대한민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1992년 수교 이후 에너지·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조선과 철도, 신도시 건설, 방산, 수자원, 산림,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풍부한 자원과 대한민국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겠습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중동의 엄중한 상황에서 이란에 머물던 우리 국민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데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보여주신 도움을 통해 양국의 깊은 신뢰와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과거 실크로드를 따라 사람과 물자가 오갔듯, 이제는 기업과 청년, 기술과 문화가 오가는 새로운 길을 양국이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한동훈 의원께 드립니다.>
최근 김승원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주장하시며 저에 관해 언급하신 발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11일(?) 국회 로텐다홀에서 "9억 받아 쳐먹고....NHK 룸살롱에서 접대부 끼고 놀고..."라고 발언하셨습니다.
1. 2025년 6월 4일, 제 총리 인사청문회 황운하의원 질문 기록에 의하면, 제 2002년 정치자금 사건은
1) 윤석열, 한동훈, 이인규 등 우검회 소속 검사들의 첫 작품의 첫 희생양이 된 케이스이자
2) 중앙당의 서울시장 선거 지원금 영수증 발급을 실무자가 누락한 케이스로서, 영수증 누락에도 불기소 처분된 김기현, 김문수 두 의원의 유사사례와 차별되는 전형적 표적사건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동 속기록과 탐사보도그룹 워치독 기사 '김민석 정치자금 사건, 우검회 일당 첫 작품이었다'(2025.06.20)에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20여년 전, 저를 기소했던 담당검사로부터 “그냥 재수 없다고 생각하라”고 들었던 황당한 사건의 배후가 우검회라는 사실도, 당시 한동훈 검사의 역할이 컸다는 사실도 저는 제 청문회를 통해 20여년만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게 가해졌던 표적사정폭력의 일원인 한의원으로부터, "쳐먹었다"는 허위와 오물의 욕설을 듣게 된 것은 참 웃픈 인생사의 아이러니입니다.
2. “접대부 끼고 놀고”라는 한의원의 언급은 2002년의 5.18 전야제 자리를 지칭하는 것이겠죠?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김성호 전 의원과 윤석열 정부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을 지낸 장성민 전 의원은, 당시 제가 술을 먹거나 누군가를 끼고 있지 않았음을 증언한 바 있습니다.
구차한 해명보다는 오랜 침묵을 택해왔지만, 한의원께서 모처럼 26년 전 일을 거론하시니, “김민석 의원 부분은 1천% 거짓말" (장성민 2000.7. 월간 말), ”종업원이 접근하자 김민석이 자리를 피했고, 결국 맨 끝 줄에 있던 내 옆으로 김의원이 피신했다. 끝까지 내 옆에 있었다."(김성호 블로그 2025.6)등 제3자들의 발언기록을 제시해드립니다.
3. 30대 후반의 정치유망주에서 20여 년 끝모를 나락을 헤매던 제가 다시 일어나 한의원과 이런 대화를 나누게 된 것은 기적입니다. 역시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외나무다리입니다.
검사로, 장관으로, 국회 대정부질문 상대로, 상대당 총선사령탑으로, 국민의 힘 당대표로, 계엄해제 후 일장춘몽이 된 한동훈-한덕수선언으로, 무소속 초선의원으로 한의원을 지켜보았습니다.
한의원에게 인사를 건네달라는 야당 의원의 청에 따라, 한의원을 찾아가 총리로서 등원축하인사를 드린 기억도 납니다. 윤석열 이후의 보수정치에 혹시나 긍정적 대안이 되실 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조금 있었습니다.
'혹시나'는 '역시나'였습니다. 윤석열과 다른 줄 알았는데, 같은 핏줄의 배다른 형제였습니다.
‘반국가세력 타도'를 외치다 계엄으로 폭주한 보스 형님처럼, '민주화세대 타도'의 열정적 열등감에 '개수작'의 '이빨을 뽑겠다'는 언어계엄으로 폭주한 동생으로 환생했습니다.
길 잃은 보수의 대안은 다른 데서 찾아야 할까요?
이빨을 뽑는 것은 치과의사의 일이지 검사나 국회의원의 일이 아닙니다. 저는 치아가 건강해 치과에 가서 발치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겁을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면 도움은 필요 없습니다. 생니가 뽑힐까 좀 무섭긴 하네요.
장관 시절 대정부질문에 답할 때의 '깐족 동훈'이 나았던 것 같습니다. '막말동훈'은 시효가 짧아 보입니다.
4. 검찰 내부자료 불법유출 사건의 주요관련자나 피의자로서 법적 절차에 마주하게 되실 것입니다.
검찰 캐비닛을 직접 털었나? 털라고 주문했나? 비정상취득 자료장물을 받았나? 정도의 차이겠지요. 이번에는 지난 번 비번처럼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검사 시절 성공했던 프레임과 조작기술에 이번에도 통하진 않을 겁니다. 세상도 선 자리도 환경도 변했습니다.
헌법과 역사, 심지어 김영삼 대통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이진숙의원은 국회활동을 못 하게 하는게 답이 되겠지만, 한의원께서는 어차피 법의 심판을 받으셔야 하니 국회의 제명이나 자격정지대상에서는 당분간 빼는 쪽으로 제 생각을 바꿨습니다.
개인적 은원이 있는 처지라 감정적으로 비칠 대응은 미루려 합니다. 국회윤리위보다는 관련 법적 소환에 성실히 임하시길 권합니다.
한의원 등 정치검찰의 표적사정은 제게 오랜 고통을 주었지만, 지나고 보니 축복이었습니다. 긴 시간을 지켜주신 하늘과 국민께 그저 감사, 감사입니다.
제게 하신 발언에 대한 설명과 관련 자료를 알려드렸으니, 다음에 또 유사 발언을 하실 경우에는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법적 조치'로 답해드려도 괜찮겠지요?
공당의 대표로서 사적 인연의 감정은 배제하고 한동훈 자료유출 게이트는 엄정히 공적으로 다루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욕설의 오물을 난사하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동료 정치검찰들과 함께 만들어내신 험한 세상의 메아리가 유독 험할까 우려됩니다.
한의원께서 질타해오신 86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성찰하고 혁신하며 품격있는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오세훈 시장님, 이젠 정부 예산안까지 묻지마 비난입니까?>
오세훈 시장이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초팽창 예산’이라며 얼토당토않은 트집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내년도 예산안은 단순히 총지출 증가율만 놓고 ‘초팽창’이라고 규정할 수 없습니다. 내년 총수입 증가율은 30.4%로 총지출 증가율 12.8%를 크게 웃돕니다. 큰 폭의 세수 확충으로 민간의 유동성이 정부로 이전되는 효과가 있고, 국고채 순발행도 올해 추경 108.4조원에서 내년 96.3조원으로 12조원 줄였습니다.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부양을 위한 단순한 총수요 확대가 아니라 AI와 첨단산업 등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공급능력 확충에 집중했습니다. 확장재정을 무조건적인 ‘돈 풀기’로 규정하는 것은 매우 낡은 방식의 이념적 공격입니다. 지금의 재정은 지난 정부의 무책임한 국정운영이 남긴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소속됐던 지난 정권이 야기한 민생 위기를 아직도 국민주권정부가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부터 돌아보기 바랍니다.
아울러 주거 안정을 위한 재정 지원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8·13 부동산 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택 부문 예산을 38.4조원에서 44.0조원으로 확대하고, 보편형 임대주택 6.2조원을 새로 반영했습니다. 주택사업장 전용 PF 앵커리츠, 주거시설 PF 이차보전, 캠코 PF 정상화 펀드 등의 정책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과연 오 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 서울의 주거 안정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재개발·재건축에 얼마나 속도를 냈습니까. 실행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탄천물재생센터 이전부지를 대안이라고 내놓고,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주택 공급에는 반대하면서 서울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 풀었다 하는 오락가락 행정으로 시장의 불확실성과 집값 상승을 키운 책임에서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최근 오 시장은 정부 정책마다 노골적으로 각을 세우는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정부가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반대하고 보는 ‘묻지마 비난’입니다. 서울시민의 삶을 위한 대안 제시보다 정부와의 갈등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모습은 서울시정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자신의 다음 정치적 행보를 위한 포석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민생을 지키는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고, 주거 안정을 위해 금융·세제·정비사업 규제 개선과 재정 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진정으로 서울의 주거 문제를 걱정한다면 정부에 어깃장을 놓을 것이 아니라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부터 똑바로 하기 바랍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오세훈 #확장재정 #27년예산안 #민생경제 #미래투자 #서울주택공급 #주택공급 #재개발 #재건축 #용산공원
<30년 만에, 외환위기의 마지막 빚을 갚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마련했던 공적자금 상환이 내년도 예산으로 마무리됩니다.
약 30년 전,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순간을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이겨냈듯
30년 동안, 한결같이 애써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https://t.co/q8AEoZ9WNb약
오늘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님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님을 만나 노동 현안과 사회적 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침 오늘이 김동명 위원장님의 생신이라 작지만 정성을 담은 케이크로 깜짝 축하를 건넸습니다. 뜻밖의 파티에 활짝 웃으시는 위원장님 덕분에 대화의 문도 한층 훈훈하게 열렸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부터 정년연장, AI 전환에 따른 노동의 변화와 양극화 해소까지 함께 풀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노동계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민주노총에서 사회적 대화에 다시 함께하는 논의가 시작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양대 노총이 함께하는 사회적 대화가 활발하게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오늘 민주당TV를 통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님께서 설명해 주신 2027년 정부 예산안 총정리 웹자보입니다.
공유해 주었으면 하는 요청이 많아 올려드립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편하게 활용하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아래 링크의 영상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장관님께서 주요 내용을 친절하게 짚어주셔서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예산안을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t.co/n9EMg6JkZ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