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예비역 소령.
그는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45기로 졸업한 해군 장교였습니다.
장래가 총망받던 엘리트 장교였지만 진급보다 정의를 선택했습니다.
2009년 계룡대 군납비리를 발견한 그는
조직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실명을 공개하며 내부비리를 폭로했습니다.
그 결과 관련자들이 처벌되고 약 9억 4천만원의 국고가 환수됐지만,
정작 김영수 소령은 진급이 좌절되고 좌천과 따돌림을 견뎌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 '삼일장'을 받았습니다.
그의 실화는 영화 '1급비밀'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김영수 예비역 소령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 당시 탈영 의혹을 제기하며 다시 한 번 국민앞에 섰습니다.
그는 기지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국가가 준 훈장을 반납하고 내가 직접 감옥에 가겠다.
이어 안규백 장관을 향해 떳떳하다면 병적 증명서를 비롯한 관련 자료를 국민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직접 해명하기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나라와 군을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자신의 명예와 국가가 수여한 훈장까지 걸고 책임있는 발언을 한 김영수 예비역 소령을 응원합니다. 🇰🇷🫡
출처: dongtanmoo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