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갔는데 같은 호텔에 두분이랑 애기 있었음. 호텔 정원길에 두분이 산책하심. 근데 명수옹 진짜 아내 사랑하는구나; 생각했던게 아내분이 머리만지느라 손 자꾸 놓으니까 그 특유의 썽내는 말투로 뭘해도 당신은 다 이쁘니까 손잡으라고 짜증냄.....
그리고 바로 짜증내서 미안해, 이럼....
ㅎㅎ 요즘은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들지만 전쟁 이후 한국이 빈국일때 해외 각국에서 신부님들이 구제를 위해 선교봉사를 오셨습니다.
각 지역을 살리기 위해 정말 노력하셨고 대부분은 귀화하셔서 한국명이 있으세요!
현대에도 활동중이신 분들은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님(주님협박신부님)이 계십니다
세계 오케스트라들이 클래식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서 파산하는 가운데 젤다 등 게임 음악 콘서트가 생명줄이 되고 있다고.
"하이든은 교향곡을 위해 왕자가 필요했다. 젤다의 전설은 정가로 홀을 채운다. 300년 오케스트라 음악 역사에서, 청중이 전체 티켓값을 지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결국에는 필요하냐, 안 필요하냐의 문제.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로 조선 왕조 복식은 어거지로 복원한 것이 아니라, 가장 잘 남아있는 '연속성을 가진 전통'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한국은 굳이 중국처럼 '한푸 부흥' 같은 짓을 안 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조선 왕조의 전통을 부정하지도 않고, 조선 이전의 복식을 어거지로 무덤에서 파내 복원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솔직히 조선 이전의 복식은 그냥 드라마나 연극, 관광지 스튜디오에서 재현할 때나 볼 수 있는 옷이니 차이가 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물론 청나라 복식을 부정하고 한푸 부흥을 하는 인간들이 그럴싸하게 만들어낸 '현대 재현품 한푸'를 미적 기준으로 삼고 있는 자들이,
"왜 한국은 조선만 좋고 그 이전은 어색하냐"고 한다면, 이는 한국의 문제라기 보단, 중국의 '전통 만들기'에 매몰된 자들이 주변국의 문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 가를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