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DA $TSLA
주가는 멈춰 있었지만, 회사는 앞으로 가고 있었다.
"미래를 알고 싶으면 먼저 과거를 보라"는 말이 있다.
역사적으로 시장의 외면을 받았던 회사들은 어떻게 다시 평가받았을까?
🔹 Microsoft (2000 ~2013)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약 13년 동안 주가는 사실상 횡보했다.
시장은 "성장 끝난 회사", "늙고 지루한 배당주" 라고 평가했지만, Microsoft는 그 시기 조용히 Azure라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
Azure가 성공하고 나서야 시장은 뒤늦게 그 가치를 인정했고, 주가는 2013년부터 10배 넘게 폭등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 NVIDIA (2018~2023)
지금은 지구 최강 대장주가 된 엔비디아조차,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5년 동안 고점 대비 -50%, -60% 폭락과 횡보를 반복했다.
당시 시장은 엔비디아를 단순한 PC 그래픽카드 회사로만 봤고, 이렇게 조롱했다.
“반도체 사이클 하락장에 갇혔다”
“돈의 무덤이네”
“데이터센터? AI? 그래서 돈은 언제 버는데?”
“결국 PC 그래픽카드 회사 아니냐”
젠슨 황은 오랜 시간 시장의 조롱과 무시를 견뎌야 했다.
하지만 회사 내부에서는 그 긴 횡보 기간 동안, AI 가속기와 CUDA 생태계, 데이터센터, 고성능 컴퓨팅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며 미래를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2022년 말 '챗GPT' 라는 새로운 시대적 모멘텀을 만나며 폭발했다.
바로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그 엔비디아, 그리고 젠슨 황의 시대가 열렸다.
흥미로운 점은 AI 혁명이 시작된 2022년보다 훨씬 이전부터 그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시장이 보고 있던 것은 "그래픽카드 회사"였지만,
회사가 만들어가고 있던 것은 "AI 인프라 기업"이었다.
결국 시장은 몇 년 뒤에야 그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그후 주가는 14배 이상 급등했다.
역사를 돌아보면,
주가가 횡보하는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중요한 변화들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었던 경우가 많다.
투자심리로 보면 횡보기간은
"새 사업은 보이지 않고 기존 사업만 평가받는 시기"
라는 공통점이 있다.
장기 투자자들 중 상당수는 급등 직전에 많이 떠난다.
왜냐하면 가장 힘든 시기는 주가가 떨어질 때가 아니라
"사업은 진행되는 것 같은데 주가는 몇 년째 제자리 일때" 이기 때문이다.
폭발 직전의 엔비디아는 이미 사업이 바뀌고 있었지만 시장은 아직 옛날 회사로 보고 있었다.
시장은 현재를 가격에 반영하지만, 큰 수익은 종종 미래를 먼저 알아본 사람들의 몫이었고, 그 과정은 결코 쉽지않았다.
단어만 살짝 바꿔도, 지금 시장에서 횡보하고 있는 회사들이 그대로 떠오를 만큼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시장이 가장 무시할 때, 가장 크게 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MSFT #NVDA #TSLA
아침에 아들 손을 꼭 잡고 등교시키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다.
작은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며 수다를 떨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교실 앞에 도착해서도 아쉬워서 아들이 안 보일 때까지 손 흔들며 인사한다. 👋
오는 길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훗날 내가 늙고, 누군가 찾아와서
“천만원을 주면 오늘 이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한다면…
나는 아주 기쁘게 돈을 낼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정말로 그렇게 소중하구나.
미래만 바라보지 말고,
오늘을 더 감사하고 충실하게 살아야겠다. 🙏
#행복한순간 #가족 #오늘을살자
USAR SECURES SOUTH CAROLINA FOR $1.2B RARE EARTH MAGNET FACILITY
Facility Selection
• Cherokee County (Blacksburg) selected after multi-state evaluation
• ~490 high-skill, high-wage manufacturing jobs expected
• Bailey Industrial Park site along I-85 corridor; Duke Energy confirmed as power provider
• Site work expected in coming months; commissioning targeted for 2028
Production Targets
• Blacksburg facility: 6,400 tpa sintered NdFeB magnets + 5,000 tpa heavy rare earth strip-cast, metal & alloy
• Combined with Stillwater, OK expansion: 10,000 tpa domestic magnet capacity + 10,000 tpa heavy rare earth metals/alloys
• Stillwater commissioned first commercial production line in March 2026
Defense & Policy Driver
• January 2027 DoD restriction on Chinese-origin sintered NdFeB magnets in covered defense applications provides clear timeline pressure
• Proximity to defense and aerospace customers was a key site selection factor
Domestic mine-to-magnet integration now runs TX mining → CO separation → OK + SC magnet production → UK/France metals. The Jan 2027 NDAA-driven magnet restriction is the procurement forcing function behind this accelerated timeline.
$USAR
$TSLA
테슬라 투자자 들의 기회비용에 관한 이야기.
테슬라를 장기투자하는 주주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엔비디아, 팔란티어, 샌디스크, 인텔, 삼성, 하이닉스 등 수많은 주식 들의 엄청난 주가 상승을 지켜만 봐야 했다.
특히 포트폴리오에서 테슬라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았던 투자자들은 다른 종목에 투자할 여력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저 멀리서 구경만 할 수밖에 없었다.
그 기간 동안 테슬라는 다른 회사들이 가지 않는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
수직통합을 추진하고, 기술적 해자를 깊게 만들며 회사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5년 전, 많은 투자자들이 지금 이 순간을 꿈꿨을 것이다. “모든 계획이 실현되어 주가가 하늘을 날 것이다”라고 상상하며 기다려왔다.
하지만 사업 성과가 아직 숫자로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테슬라는 5년째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많은 주주들이 안티로 돌아서고 오랜 기간 테슬라에 투자했던 자신을 탓하고 일론을 원망하며 내가 놓친 회사들의 주가 차트를 계속 본다.
'아 그때 내가 테슬라 살돈으로 이 회사를 샀으면 지금 얼마야?'
나 역시 같은 주주로서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만약 내가 테슬라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적자 기업이었던 팔란티어를 테슬라만큼의 금액으로 끝까지 물타기하며 가져갔을까?
하이닉스가 바닥을 칠 때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며 모두가 미장으로 탈출하려던 그 시점에 계속해서 수량을 모을 수 있었을까?
“다음 병목은 메모리”라며 샌디스크에 올인해서 그 엄청난 상승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었을까?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 라는 쪽이다.
물론 어떤 종목에서는 테슬라보다 훨씬 큰 수익을 냈을 수도 있다.
반대로, 어떤 종목에 물려서 지금도 강제로 장기투자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횡보가 길수록 수익금과 수익률이 가장 클 수 있다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주가가 오랜 기간 횡보할 때 오히려 '수익금'과 '수익률'이 가장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익금이 큰 이유는 횡보 기간이 길수록, 처음부터 큰돈이 없더라도 꾸준히 시드를 모아가며 주식을 조금씩 더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보유 수량을 충분히 늘릴 기회가 생긴다.
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오랜 기간 기업을 공부하고 이해도를 높이다 보니, 장기 투자를 견딜 수 있는 심리적 기반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 수익에 만족하고 팔지 않고, 기업의 펀더멘털을 믿고 끝까지 가져갈 수 있게 된다.
테슬라는 현재
- 전기차 분야 1위
- 태양열 & ESS 분야 1위
- 자율주행 분야 1위
로보틱스는 아직 평가하기 이르지만, 어느 회사보다 먼저 시작해 진심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펀더멘털적으로 적어도 나에게는 아직 전혀 문제없는 회사다.
주가는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다만, 그 시간을 내가 임의로 정해놓고 너무 재촉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겠다.
테슬라를 매도하신 분들, 그리고 계속 들고 가시는 분들 모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
#TSLA #장기투자 #기회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