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ㄹㅇ 열린 교회 닫힘 집안이라 이런 건 또 열려잇음 사실 대 끊겻는데 (아빠 작은아빠 다 딸만 낳음) 대 이을 정도로 좋은 집안 아니라 ㄱㅊ 장례도 언니랑 내가 상주 보기로 함 뭐 어쩔건데 아빠가 보수적이지만 진짜 ㄹㅇ 딸바보라 내가 하는 말을 짜증내고 다 들어줌
나 무남독녀 외동딸임 아빠가 ㄹㅇ 금이야 옥이야 키움... 근데 아빠 돌아가셨을 때 장례지도사가 어디서 딸이 나서냐고 막말함 근데 진짜 놀랍게도 우리 가족 전부가 얘가 어떤 딸인줄 알고 그런 말을 하냐고 그랬었음... 그 장례지도사 우리 큰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부터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10번을 내리 썼는데 그날 이후로 바로 컷 당함...
마지막에 발인 나가기 전에 관 모셔다 두고 절하는데 내가 하려고 하니까 장례지도사가 아 딸은 좀... 그냥 장손이 하라고 그래서 관 운반해 주시는 사람이 딸이면 뭐 어떠냐는 식으로 이야기함 그리고 엄마한테 미망인이라 부르니까 미망인 뜻 안 좋은 거 알고 쓰냐고 장례지도사인데 이렇게 생각이 없다 하면서 과모라 부름...
미망인은 남편이 죽었는데 아직 안 죽은 아내를 뜻하는 말이고 과부, 과모는 그냥 남편 죽은 아내 뜻하는 말... 진짜 딸이라고 개무시 원투데이 당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