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ch4rd_M 넌 그 말을 믿을까. 네 손에 죽어도 좋다는 그 말을 넌 믿을까. 점점 목을 옭죄여와 정신이 희미해질 때 쯤 놓아주는 투박하고도 거친 네 손길에 숨을 거칠게 몰아 쉬면서 눈물을 흘려 보낸다.) 아직 나 못 죽이는 거, 잘 알잖아. 그렇게 죽이겠다 큰소리 쳐놓고, 그거 지키지도 못 하면서.
@R1ch4rd_M (숨이 턱 막혀 네 손을 쥐었다 힘을 풀고 네가 내지르는 듯한 분노를 고스란히 받아들인다. 분명 잘못한 것도 저였으니 네가 미워하는 게 당연한데, 네 분노는 늘 익숙치 않아 �� 심장을 콕콕 찔러왔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툭 떨어질 듯한 표정을 하고서 제 목을 조여오는 네 모습이 그리웠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