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2살 아이가 이유 없이 폭행당했습니다… 가해자는 지금도 돌아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2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내일이 어린이날인데, 저희 가족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 4일 어제 발생한 일입니다. 평소 아이가 좋아하던 부평공원에서 비둘기를 쫓아가며 천진난만하게 웃던 아이가, 일면식도 없는 성인 남성에게 물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제가 불과 5~6미터 뒤에서 강아지를 살피던 0.5초의 찰나였습니다. 가해자는 아이의 뒷통수를 손바닥으로 있는 힘껏 내리쳤습니다.
2살배기 아이는 그대로 앞으로 곤두박질쳤고, 그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아이의 두 발이 지면에서 10cm가량 붕 뜨며 등 뒤로 튕겨 올라갔습니다. 아이의 이마는 바닥에 도장처럼 찍혀 피멍이 들고 부풀어 올랐습니다. 저는 아이와 강아지를 주변 목격자분들께 급히 맡기고 도망가는 가해자를 쫓아갔습니다.
그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손에 자판기 커피를 들고 유유히 산책하듯 걷고 있었습니다. 제가 붙잡자 그는 처음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억울하다는 연기를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경찰에 신고하며 끝까지 붙잡자, 본색을 드러내며 제 얼굴에 커피를 뿌리려 하고 주먹을 휘둘러 때리겠다는 제스처를 반복했습니다.
결국 제가 가해자의 양팔을 제압해 현장으로 끌고 왔습니다. 현장의 목격자들은 이 자가 예전에도 소형견의 배를 발로 차 3미터나 날려 보냈던 사람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전형적으로 자기보다 약한 존재만 골라 공격하는 괴물입니다.
사건 당일 새벽, 아이는 야경증 증세로 12시 반에 깨어나 2시까지 비명을 지르며 울었습니다. 통제되지 않는 아이의 큰 울음을 달래며, 저와 제 아내는 아이를 부둥켜안고 한참을 통곡하다 겨우 잠들었습니다.
차만 타면 동요를 크게 따라 부르며 활기차던 아이는 이제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손가락을 입에 넣은 채 입을 벌리고 멍하니 있습니다. 아이의 닫혀버린 마음을 볼 때마다 아빠로서 가슴이 찢어지고 피눈물이 납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가해자의 근황입니다. 경찰 확인 결과 가해자는 농아인이 맞으며, 현재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된 상태라고 합니다. 평소 좋아하던 슈퍼마켓 앞이 범죄 현장이 되었고, 가해자가 언제 다시 나타날지 모른다는 공포에 저희 가족은 집 근처를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도 더 이상 보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희 가족을 도와주세요.
사회적 약자라는 신분을 방패 삼아 더 약한 아이들을 사냥하는 이 가해자가 반드시 엄벌을 받고 사회에서 격리될 수 있도록 공론화에 힘을 보태주세요.
제보를 위해 당시의 상황이 담긴 CCTV와 상처 사진을 함께 첨부합니다. 내일 원본 자료를 받을 수 있을지 현장의 슈퍼마켓에 문의드려볼 예정입니다. 차후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후기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사건 당시 저를 도와주셨던 수많은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최초 목격자로 저를 도와주신 아이를 안고 계셨던 어머님, 벤치에 앉아 계시던 남성 두 분, 자전거 타고 있던 남학생 두 분뿐만 아니라 아이를 돌봐주시고 달래주시던 약 30명 남짓한 시민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 분씩 찾아뵙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네이트판이나 맘카페 등등 해당 글을 퍼뜨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 가족 살린다 생각하시고 많이 공유 부탁드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박지훈
방금 보니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등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박은정 전 검사의 재산 의혹을 저격하는 기사를 내놨는데요.
남편인 이종근 전 검사장이 변호사 개업 후 1년 남짓 동안 재산이 41억 원이나 늘었다고요. 우와 많이 늘었네요?
조선일보는 익명의 "서초동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종근 변호사가 "돈을 쓸어담고 있다", "검사장 출신으로 변호사 개업 첫 해에 전관예우 효과가 극대화 됐을 것"이라고 떠들었는데요.
그러니까 후배 검사들에게 전관예우를 받아 실제 일한 것에 비해 돈을 많이 벌었다, 이런 의혹을 던진 거죠. 밑도 끝도 없이 '검사장 출신 변호사'라고 하니 그런 의혹이 말이 된다고 생각한 모양인데요.
그런데 일단 이종근 변호사는 윤정권 출범 직후 첫 검찰인사에서 대구고검으로 한번 좌천됐고, 다시 불과 한 달만에 또다시 법무연수원으로 좌천됐습니다. 우와, 한달만에 2연타 좌천이라니, 찍혀도 제대로 찍혔네요. 좌천의 끝판왕인 법무연수원에서 10개월이나 버티다가, 지난해 4월에야 개업했네요.
이렇게 정권으로 제대로 찍힌 검사가 검사장 출신이라고 전관예우를 받을 수 있을까요? 후배들이 선배라고 대우를 해줘야 전관예우죠.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에게 단단히 찍힌 선배인데, 그런 변호사에게 선배라고 전관예우 해줬다가 무슨 꼴을 당하려고요? 전혀 가능성 없는 얘깁니다. 조선, 중앙의 기사는 여기서부터 아예 뇌피셜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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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41억원의 급증한 재산은, 전관예우가 아니면 어떻게 모았을까요? 조선과 중앙이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종근 변호사에 대해 결정적으로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을 쏙 빼놓았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찾아보니, 이종근 변호사는 검사 시절 '공인전문검사', 그중에서도 '블랙벨트'였습니다. 이거 검사들 중에서도 극소수 중에서도 극소수만 인정받는 분야별 최우수 전문가 인정입니다.
검찰에는 2013년에 처음 도입한 '블랙벨트'와 '블루벨트' 제도가 있는데요. 특정 전문분야별로 최고의 전문성을 공인해주는 제도로, 블랙벨트는 1급, 블루벨트는 2급입니다.
지난해 한겨레 기사에 따르면, 이 제도 도입 이후 10년 동안 블루벨트는 273명이 받았지만, 블랙벨트는 10년 동안 단 7명 뿐. 즉 블랙벨트는 최고 중의 최최고입니다.
주짓수는 아닙니다…‘블랙벨트 검사’ ‘블루벨트 검사’가 뭐죠?
https://t.co/zkEDM7ba8C
더욱이 이종근 변호사는 2016년에 이 블랙벨트 인증을 받았는데, 당시 그를 포함해 3명이 함께 받았고, 이것이 블랙벨트 제도 도입 후 최초였습니다. 그러니까 블랙벨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인정받은 것으로, 블랙벨트 중에서도 다시 최고라고 봐도 되겠죠.
국내 1호 '블랙벨트' 문찬석·이종근·박현주 검사 "시세조종·다단계·성폭력...최고 수사 노하우 공유"
https://t.co/S19DLwxihR
이런 블랙벨트는 검찰의 최고 전문가라고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니, 수임료도 일반 변호사들보다 몇배로 많이 받을 것이 당연합니다. 딸랑 변호사 자격증 하나 있는 변호사, 또 딸랑 검사 경력이 전부인 변호사와 같은 대우를 받을 리가 만무하죠.
이런 현황을 조선일보도 이미 2022년부터 알고 있었네요.
"대형로펌에서 영입을 담당하는 한 변호사는 “지식재산권과 공정거래법 등 전문 분야를 가진 판·검사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며 “과거와는 다르게 단순히 ‘전관 출신’이라는 타이틀만으로는 변호사로서 강점이 없다”고 말했다."
“전관 대신 전문성”… 공인전문검사 타이틀 따기 열풍
https://t.co/ypIsa920ie
더더욱이, 이종근 변호사가 블랙벨트 인증을 받은 분야는 '유사수신·다단계' 분야입니다. 딱 봐도 돈이 많이 오가는 분야죠. 수임료를 더더더욱 많이 받겠죠? 게다가 조선일보도 스스로 그랬잖습니까. "전문 분야를 가진 판·검사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라고요.
그런데 조선과 중앙 기사에는 이종근 변호사가 무려 블랙벨트 1호라는 사실, 게다가 그 전문분야가 다단계 등 금융 분야라는 사실 등 두 가지 가장 핵심적인 사실을 일체 언급하지 않고는 검사장 출신이라며 전관예우 뇌피셜만 들이댔습니다.
이들은 이종근 변호사의 약력을 찾아본 것으로 보이는데도, 그의 홈페이지의 프로필에 떡하니 써있는 "대검찰청 1급(블랙벨트) 공인전문검사 선정(2016년)" 부분은 일부러 언급하지 않은 겁니다. (심지어 나무위키에도 이종근의 이력으로 '블랙벨트'가 꽤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는.)
법률사무소 계단 이종근 대표변호사
https://t.co/xqarYBNP6D
나무위키: 이종근(1969)
https://t.co/OuE1TgAJ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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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알 수 없다면서도 MBC에 '정정보도'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알 수 없는 걸 '정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판결은,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한다는 대한민국 법원의 '양심'이, 윤석열 대통령실의 '양심'과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준 판결로 길이 기억될 겁니다.
<퍼옴>
뼈때리는 손혜원의 한마디
“민주당의 대선패배는
이낙연으로 부터 시작된 것,
본인만 모르는 것”
옳은 말 중 옳은 말
절대 옳은말 중 절대 옳은말
듣자하니 국힘당 이준석까지
합해서 창당운운 하던데
이준석이 뭐가 아쉬워
배신자와 창당을?
뭘 하든
민주당에서
먼저 썩 나가거라!!!
K군대가 얼마나 썩었냐면,
국방부는 발목 절단된 하재헌 하사의 치료비는 절대 부담 못해준다며 결국 사비로 치료받음. 국방부가 지원해준 위로금 꼴랑 2천만원. 하지만 그중 1천만원도 '해당 사단의 사병들(이병~병장) 월급을 강제로 징수하여 만듬.
그리고 2억 들여서 발목 동상 건립.